LG전자가 최적의 세탁 방법을 알려주는 인공지능 DD(Direct Drive) 세탁기 ‘LG 트롬 세탁기 씽큐’를 내달 초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용량은 12kg이며 인공지능 DD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
인공지능 DD 세탁기의 편리함을 경험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유행을 고려해 소형 세탁기까지
LG전자가 2년 연속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가전 브랜드에 선정됐다.
미국 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22일(현지 시간)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판매하는 생활가전 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소비자 만족도’를 발표한 결과, LG전자가 100점 만점에
LG전자는 지난달 말 출시한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가 판매량 1만 대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에 선보였던 ‘트롬 트윈워시’가 1만 대 판매에 12주가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트롬 워시타워의 판매 속도는 3배 이상 더 빠른 셈이다.
LG전자는 지난달 말 선보인 스페이스 블랙과 릴리 화이트에 이어 18일 샌드 베이지, 코랄
LG전자는 양이 많거나 부피가 큰 빨래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 ‘LG 트롬 세탁기 씽큐’(모델명: F24VDD)를 이번 주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의 세탁용량은 국내 가정용 세탁기 가운데 최대인 24kg이다. 세탁통의 부피는 기존 21kg 트롬 씽큐 대비 10% 이상 커졌다. 넓어진 공
LG전자는 5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STEAM ThinQ)를 본격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을 적용했다. 100도(℃)의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의류의 주름도 완화해준다.
옷과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적용됐다.
스팀 리프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ㆍ욕실 관련 전시회 'KBIS 2020'에서 가전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1~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KBIS 2020'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데이코와 함께 약 42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미국 빌트인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21~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0’에 참가한다.
KBIS는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글로벌 고객들이 찾는 미국 최대 주방ㆍ욕실 전시회다.
행사장에서 920㎡(약 278평)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군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한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16개를 포함해 총 119개의 어워드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날까지 받은 CES 어워드 가운데 절반 이상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이 10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올해 CES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로봇,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이 화두였다.
다만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은 이 같은 4차산업 기술이 인간의 미래 삶을 어떻게 바꿀지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미ㆍ중 무역 갈등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자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이 펼쳐졌다. 조형물은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 장을 이어 붙여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물결(New Wave)’을 연출했다.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전시장을 취재진에 사전 공개했다.
취재진을 맞이한 올
LG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1000여 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LG전자는 미국 시장에 ‘트윈워시’ 신제품(모델명: WM4500HBA)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공지능 DD(다이렉트 드라이브)모터를 도입한 신제품은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인공지능이 약 2만 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판단한다.
이어 드럼세탁기는 세탁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선택한다.
LG전자는 대용량을 선호하는 미
LG전자 가전을 세계 최정상에 우뚝 올려놓은 조성진 부회장이 아름답게 은퇴한다.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조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후임으로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지휘봉을 잡게 됐다.
조 부회장은 “우리나라가 기술속국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악착같이 연구개발에 몰두했던 때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강화한 미니 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3인 이하 가족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자 가전기업들은 이에 맞춘 소형 가전 출시로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대우의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제’에서 판매량
LG전자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가전 브랜드로 선정됐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발표한 ‘2019년 소비자 만족도’의 생활가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등을 판매하는 생활가전 업체 중에서 100점 만점에 82점을 받았다.
LG전자는 12일(현지시간) 이집트 뉴카이로에 브랜드샵을 오픈하고 LG전자의 인공지능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LG 씽큐(ThinQ)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가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에 LG 씽큐 체험존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약 420㎡(127평) 규모인 브랜드샵은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
LG전자가 최근 러시아 최대 청년포럼(Youth Forum)인 ‘테라 샤인치아(Terra Scientia) 2019’에 참가해 현지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솔네츠노고르스크(Solnechnogorsk)에서 진행된 ‘테라 샤인치아 2019’을 공식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장 곳곳에 올레드 TV,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떼었다 붙이는 ‘블록형’ 방식의 가전제품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의 공간활용 욕구와 실용주의 성향이 더 커지면서 가전 제조사들은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맞춤형 가전인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
LG전자는 4일부터 30일까지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TWINWashTM Dance Challenge)’를 진행한다.
행사 첫 날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은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을 소개하는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객은 마음에 드는 트윈워시 댄스를 선택해
특허청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임용택 카이스트 교수 등 유공자 79명을 포상했다.
청조근정훈장을 받은 임 교수는 40여 년간 국내 기계공학과 산업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 교수는 특히 2014~2017년 한국기계연구원장을 지내면서 기계 분야 특허 1097건 출원을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