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원 방화재정비촉진구역에 지하 4층~지상 16층 28개 동, 147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약 6920억 원이며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컨소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주차장에 노약자와 외국인 등 누구나 쉽게 위치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특화 디자인을 선보인다.
23일 현대건설은 정보의 직관성과 인지성을 높여 길 안내를 돕는 '히어 앤 썸웨어(Here & Somewhere)'를 개발해 내년부터 힐스테이트 지하 주차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히어 앤 썸웨어는 성별·연령·국적·장애 등과 상관없이
반도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공개했다. 지난 2006년 유보라(UBORA)를 선보인 이후 18년 만이다.
카이브(KAIVE)는 다양한(Kind)·존경스러운(Admirable)·가치있는(Valuable)·탁월한(Excellent) 등 반도건설이 고객에게 전하는 핵심 가치가 조합된 네이밍이다. 한국의 주거를
'오세훈표' 모아주택 2호인 서울시 중랑구 모아주택 2곳의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950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곳은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의 심의가 한 번에 통과돼 사업 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86-3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면목동 236-6일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압구정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38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금액은 2023년 매출액 대비 10.43% 수준이다.
희림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조합원들의 투표를 통해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압구정 3구역만을 위한 혁신 디
현대L&C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BIS는 전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박람회다. 현대L&C는 올해까지 총 13회째 참가했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연석
서울 광진구 자양4동 일대가 한강변 조망이 가능한 29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강 변에 가깝게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한강 생활권 특화단지로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상지는 주변으로 뚝섬 한강공원, 성수 카페거리, 역세권 상권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가 최고 45층, 2000가구 규모의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1일 서울시는 시흥동 871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주택(62.9%)과 반지하주택(83.5%) 비율이 높은 저층 주택 밀집지역이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시흥대로 동서 측의 균형적·입체적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에서 희림건축·UNStudio·나우동인 컨소시엄(이하 희림컨소시엄)이 9일 재공모에서 다시 한번 해안을 제치고 설계권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압구정3구역 설계 수주권을 따내기 위해 희림컨소시엄과 해안건축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7월 15일 총회에서 희림컨소시엄이 1507표, 해안이 1069표를 받아 희림컨소시엄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방사선종양 치료기기 기업 아큐레이(Accuray, 나스닥 ARAY)와 고려대 안암병원은 최근 래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하고 영상솔루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큐레이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래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해 개별 맞춤 암 치료에 대한 경험, 기술 등을 의료계 내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퇴계원2구역 재개발 사업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은 이달 14일 토지등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우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퇴계원2구역 재개발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대 구역면적 1만938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규모의 공동 주택 4
LG전자가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게임에 최적화한 'LG 울트라기어 LoL 에디션'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27형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에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해당 게임을 즐기는 고객에게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월간 이용자 수가 약 2억 명에
'IAA 2023' 프레스 콘퍼런스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 소개'차량서 모든 것 가능' 미래 모빌리티 경험 테마 '알파블' 제시전장사업 3대 축 SW 중심 車 진화 가속…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가전 사업에서 쌓은 고객경험 노하우를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0→시속 100km 가속까지 3.4초듀얼모터 얹고 최고출력 650마력세제 혜택 적용 후 약 7600만 원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4일 출시했다.
새 모델은 앞뒤에 각각 하나씩 2개의 전기모터를 맞물린 네바퀴굴림 방식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전날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송파구 가락동 21-6일대에 지하 6층~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7개 동 56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풀 체인지급 변화 거친 페이스리프트 모델2020년 SUV→크로스오버 DNA 전면 교체1세대 데뷔 이후 3년 만에 등장한 1.5세대 1세대 라이프사이클 반환점, 교체주기 단축21세기 쉐비 SUVㆍ크로스오버 색깔 드러나
쉐보레(Chevrolet)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의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19일부터 본격적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2~5구역이 77만3000㎡, 50층 내외, 1만1800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10일 서울시는 강남구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강변 생활권에 특화된 2~5구역의 통합적 기획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매력 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인 압구정의 미래 청
서울시는 26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마포구 성산동 446번지 성산아파트 일대로, 계획적 관리 및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공동주택의 정비기준 마련 등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성산아파트를 특별계획구역으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당산동 일대가 한강의 자연과 도심의 활력을 품은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0일 서울시는 당산동 6가 104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가깝고 한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지만 가늘고 긴 대지 형태와 주변 단지로 가로막힌 한강 조망 등 건축 배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