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예약 플랫폼 '국내 최고'야외 골프연습장 '쇼골프' 운영스윙분석기 '미보' 연습장 도입"아마추어, 비거리 알면 큰 도움"
ICT기술의 발전은 전체 산업군으로 확산돼 일상생활을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취미활동에도 ICT기술이 도입되는 추세다.
골프 시장에도 IT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열풍이 일고 있다. IT기기를 통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멋진 ‘남매의 날’이었다.
호주교포 이민지(22ㆍ하나금융그룹)는 준우승, 남동생 이민우(20)는 내노라하는 유럽프로들의 틈바구니에서 8강전까지 올랐다.
지난주 이민지는 유럽투어 오츠 빅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신지애(30ㆍ스리본드)에게 우승을 내주고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민지는 11일 호주 캔버라 로얄 캔
골프용품메이커 테일러메이드가 골프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로써 테일러메드는 클럽부터 볼, 웨어까지 모든 용품을 갖추게 됐다.
1979년 설립시 처음으로 메탈 우드를 제작한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혁신적인 트위스트 페이스 및 햄머헤드 테크놀러지를 갖춘 드라이버와 립코어(RIBCOR)기술을 가진 아이언을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골프 부문에서
각종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이번에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은 17일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팀장급 간부들이 피감 금융사 직원 등 이해관계자 수십 명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빌리고 일부를 갚지 않은 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금융민원실 생명보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사진=신한동해오픈 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리처드 T. 리(Richard T. LEE)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매우 기쁘다. 부상을 잘 이겨내며 거
늦깎이 티칭 프로인 A(32)씨는 운동 마니아다. 골프는 기본이고, 학창 시절 축구선수로도 뛰었고 동호회 활동을 하는 스쿼시도 수준급이다. 최근 몇 개월간 A씨는 근력운동에 심취해 있었는데, 가끔씩 허리 통증이 생겨 파스를 붙여보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엑스레이상으로도 이상이 없었지만 정밀검사 결과 디스크 내장증이었다.
다
백주엽 등 18명이 올새부터 메이저대회 디 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최종 예선전을 통과했다.
백주엽은 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에서 치러진 예선전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쳐 수석합격했다. 백주엽은 이날 골프장으로 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천금의 이글’이 승부를 갈랐다. 16번홀(파5)에서 2온을 시킨 뒤 2.5m 짜리 이글 퍼트가 홀로 사라졌다.
‘늦깍이’ 김성용(41·브리지스톤)이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우승타이틀은 카이도 시리즈 첫 대회인 유진건설·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김성용은 30일 전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원인 서지연(40)이 올해 미국여자프골프(LPGA) T&CP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올해의 교습가(TEACHER OF YEAR)로 선정됐다.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 위치한 LPGA 총본부에서 2016 각 부문별 올해의 선수상을 발표했다.
서지연은 전세계 우수한 경쟁자들과 경합 중 최종 국제 부문 교습가 상을 수상했다.
준비된 골퍼만이 살아남는다?
SBS골프는 최고의 골프 전문가 집단이 모여 전방위 압박레슨을 콘셉트로 한 신규 레슨프로그램 ‘아 유 레디 (Are you ready?)’를 오는 17일부터 방송할 계획이다.
아 유 레디는 필드에서,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장은 물론 집에서까지 일명 ‘오잘공’(오늘 제일 잘 맞은 공)을 꿈꾸는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1분 골프레슨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수현(25·캘러웨이)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이튼타워3차 지하에 ‘김수현의 펀(Fun)골프 아카데미(02-467-7452)’를 1일 오픈했다.
김수현은 주 3회 30분 레슨과 스크린골프룸에서 1대1 맞춤 레슨도 진행한다. 오픈 기념으로 주니어회원을 특별 모집한다.
태국 골프영웅 퉁차이 자이디
역시 한국은 강했다. 여기에 한국계가 힘을 보탰다. 올림픽 골프 얘기다. 1900년 파리 올림픽 이후 116년만에 처음 열린 올림픽 골프종목 여자부에서 금메달은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차지했다. 그런데 한국의 DNA를 물려받은 교포들의 선전도 빛났다.
아쉽게 뉴질랜드 리디아 고(19·캘러웨이)만이 은메달을 목을 걸었지만, 한국계 노무라 하루(일본),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메이플비치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800만원)에서 김정(56·볼빅)이 데뷔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에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 5년째 투어생활을 하고 있는 김정은 이번 우승으로 2위 꼬리표를 뗐다. 그는 2위 2회, 톱10에 11번 이름을 올렸다.
김정은 13일 메이플비치골프리조트 메이
일반인도 과연 프로가 될 수 있을까?
한국사이언스골프아카데미 김동하 원장이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와 함께 사회인 골프 외인구단을 창단하고 프로 만들기에 도전한다.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도전이다.
향후 12개월의 특별훈련을 통해 국내외 4대 협회에 티칭프로 테스트 30% 합격을 목표로 하는데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지친 사회인 골퍼들에게 우리도 할 수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016 볼빅 비비드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25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현 프로선수(티칭프로포함)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오는 30일 강원도 원주시의 파크밸리CC에서 강원권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진행
“요즘 레슨 받는 사람들이 없어요.” 경기 분당에서 실내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로골퍼 이정열씨의 말이다. 스크린골프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골프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레슨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골프 입문=레슨’이 공식처럼 여겨졌던 10여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풍경이다.
이처럼 스크린골프는 우리 사회의 당연한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이 골프과학ㆍ산업 전공을 신설한다.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은 4일 서울 중구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골프과학ㆍ산업대학원을 내년 3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학원은 골프과학과 골프산업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융합형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국내 골프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통해 골프시설 관리 및 경영, 골프교습, 골프트레이
인천과 각별한 인연 배상문ㆍ대니 리 출격…9일 포볼 경기 일정 및 티오프 시간
배상문(29)이 2015 프레지던츠컵에 첫 출전한다.
인터내셔널팀 추천 선수로 출전한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와 한 조를 이뤄 미국팀 리키 파울러(27)
2011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이 한국에 온다.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촬 슈워젤(31ㆍ남아공)이다.
슈워젤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 3차례 진입했고, 톱25에는 4차례 들어 상금순위 81위(120만9528달러ㆍ약 14억1000만원)를 차지했다. 시즌 중 가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인천행 막차에 올라탄 주인공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ㆍ한국명 이진명)였다.
대니 리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33위를 차지하며 인터내셔널팀 랭킹 10위를 유지, 2015 프레지던츠컵 자력 출전을 확정지었다.
대니 리는 올 시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