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김기현 의원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요즘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하다”며 야당이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김기현 의원의 입에서 ‘오물’이 튀어나오고 있다”고 맞섰다.
3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상이던 ‘이재명 대표의 모습이 세월호 아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교량, 육교, 옹벽, 수리시설 등 토목시설 과 같은 소규모안전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상당부문이 안전미흡과 불량시설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국토교통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올 6월말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이데일리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를 두고 행사 주최 측과 환풍구 관리 주체간의 책임 소재 공방이 치열하다. 책임이 어느 쪽에 있느냐에 따라 피해배상의 범주 역시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번 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19일 "행사 주최자 문제를 놓고 이데일리 측과 경기도·성남시 측의 진술에 차이가 있어 사실관계를 더 따
판교 환풍구 붕괴 추락사고와 관련해 행사 주관사인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이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곽 회장은 19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청 상황실에서 박수영 경기도 행정 제1부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곽 회장은 “보상 등 사고 수습에 대한 모든 권한을 사고대책본부에 위임하겠다”며 “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8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대책본부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을 찾아 "세월호 참사 이후 대통령께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관련한 의지를 피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사고가 나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