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무거운 외투를 벗고 상큼한 봄 패션을 연출할 때가 왔다. 봄에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상큼해질 수 있다. 그 중 신발은 패션의 마지막 포인트. 어떤 신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올 봄에는 어떤 신발을 신어야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금
금강제화는 추석 선물로 실용적이고 스타일이 살아 있는 구두캐주얼화를 추천한다.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리갈,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가 안성맞춤이다. 신발 외피에는 고급 소가죽을 사용하고 내피와 펀칭 처리된 바닥창에는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이 유지될 뿐 아니라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해 남성들로부터 큰 인기
열대야에 밤잠을 설치던 여름을 지나 아침·저녁 코끝이 시큰한 가을이 오고 있다. 벌써부터 패션 브랜드 매장에는 가을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득하다. 쏟아져 나오는 가을 신제품 중 어떤 슈즈를 고르는 것이 현명할까.
◇펌프스(pumps) 슈즈=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피카소와 헤밍웨이 등 만인의 연인으로 등장했던 아드리아나를 기억하는가? 영화 속 그녀의
여성의 아찔한 라인을 닮은 여성들의 전유물인 힐. 그 중에서도 펌프스는 가장 기본적으로 여성들의 많은 선택을 받는다. 지퍼나 끈 등의 여밈 부분이 없고 발등이 패인 심플하고 클래식한 힐을 일컫는 펌프스는 주로 정장차림에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슈즈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발끝이 드러나게 디자인 한 오픈토우 펌프스, 발뒤꿈치 부분이 끈으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