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은 주사형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약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FDA는 중대하거나 환자의 생명과 연관된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에 대해 심사 후 신속히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의약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 패스트트랙에 지정되는 경우 개발
선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 하락세다.
5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선바이오는 시초가(1만2050원) 보다 1250원(10.37%) 하락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바이오는 페길레이션 기술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이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바이오는 앞서 성장성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넥스에서 코
디앤디파마텍의 미국 자회사 세랄리 파이브로시스(세랄리)는 자사의 주요 개발품목인 TLY012가 미국 FDA로부터 전신경화증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TLY012는 이미 2019년 9월 FDA로부터 만성췌장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지정은 전신경화증 치료를 위한 두 번째 지정이다.
세랄리는 202
파미셀은 다국적 제약사 UCB제약과 체결한 mPEG 공급계약에 따라 첫 물량을 성공적으로 출하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미국의 넥타 테라퓨틱스로부터 70만 달러(약 9억 원) 규모의 신규물량도 함께 수주했다고 밝혔다.
파미셀은 올해부터 mPEG(Methoxy-Polyethylene glycol) 유도체 치료제 시장이 본격 성장하면서 매출 상승세가
파미셀은 24일 다국적 제약사 UCB제약과 체결한 mPEG 공급계약에 따라 첫 물량을 성공적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미국의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로부터 70만 달러(한화 약 9억 원)의 신규물량도 함께 수주했다.
파미셀은 올해부터 mPEG(Methoxy-Polyethylene glycol) 유도체 치료제
화일약품과 슈펙스비앤피의 합작법인 어센드바이오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G-CSF 바이오베터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세포주를 개발했다.
어센드바이오는 지난해 5월 계약한 위탁생산(CMO) 전문기업 팬젠과 G-CSF 바이오베터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고발현 세포주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생산균주로 G-CSF 바이오베터를 발현 정제해 약동력 등 비교
파미셀이 벨기에의 다국적 제약사 UCB에 원료의약품 mPEG(Methoxy-Polyethylene glycol)의 상업납품을 본격화한다.
파미셀은 올해 상반기 UCB로부터 114만 달러(13억2530만 원) 규모의 상업 물량을 수주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2017년 UCB와 mPEG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2년간 까다로운 품질검증 과정을 통해 우수한
화일약품은 슈펙스비앤피와 공동 개발 중인 G-CSF 바이오베터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CSF는 과립세포군 촉진인자라고도 불리며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이다. 항암치료시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치료 보조제로서, 현재 양사가 개발중인 G-CSF 바이오베터는 단백질공학기술을 활용해 모핵의 아미노산
보령제약과 GC녹십자가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펙’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제약은 24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보령제약은 뉴라펙의 유통을 맡고, 국내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과 마케팅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15년 GC녹십자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뉴라펙은
선바이오의 대표 제품인 ‘뉴페그’는 최근 캐나다에서 품목허가 승인을 받으며 기술을 인정받았다. 하반기 미국과 유럽에서 추가 승인을 받으면 코스닥 상장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선바이오는 PEG(폴리에틸렌글리콜) 유도체 제조와 페길레이션(PEG를 결합시켜 의약품의 반감기를 늘리는 기술)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기업이다. 주요 수익사업은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기
파미셀이 mPEG(Methoxy-Polyethylene glycol) 증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시설투자 규모를 확대한다.
파미셀은 23일 “벨기에 제약사 UCB의 mPEG에 대한 중장기 수요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울산공장 건설비용을 20억 증액한다”고 밝혔다. 시설 투자금은 기존 9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늘었으며 완공예정일은 2
파미셀이 원료의약품 ‘mPEGs’를 공급하고 있는 미국의 페길레이션 전문 제약업체 넥타(Nektar Therapeutics)가 마약성 진통제 ‘NKTR-181’의 성공적인 임상 3상 종료 소식에 48% 가까이 치솟으며 연일 급등세다.
23일 임상 결과에 따르면 NKTR-181은 기존의 마약성 진통제에 비해 뇌에 도달하는 시간을 더 느리게 만들어 오남용과
파미셀은 다국적제약사 UCB와 원료의약품'mPEG-20k'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UCB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지아(Cimzia)’ 생산에 필요한 원료의약품 'mPEG-20k'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이후 1년씩 자동 연장된다. 판매수량 및 판매금액은 규정하지 않았으며 파미셀은 UCB의 예상수요량(Forecas
파미셀은 벨기에 다국적 제약사 UCB사와 mPEG-20k(Methoxy-Polyethylene glycol-20k)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이후 1년씩 자동 연장된다. 판매수량 및 판매금액은 규정하지 않았으며 UCB의 예상수요량(Forecast)을 받아 생산 공급한다.
이번 계약은 UCB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지아
바이오업체 선바이오가 자체 구축한 원천 기술을 토대로 세계 최초의 뇌졸중 응급처치제와 인공혈액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인도 제약사에 기술 이전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의 미국 승인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노광 선바이오 대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이송되는 골든타임 동안 뇌세포가 죽는 것을 방
휴메딕스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싱가포르 및 홍콩에서 ‘NDR(Non-Deal Roadshowㆍ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업설명회)’을 진행한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21일 “이번 기업설명회는 해외기관투자자들로부터의 회사에 대한 문의사항 및 관심 증가에 따른 결정”이라며 “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사업현황을 비롯, 생체고분자 원
녹십자는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뉴라펙’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뉴라펙 론칭 심포지엄은 전국 림프종연구회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및 녹십자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라펙 임상 결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에 출시된 뉴라펙은 암환자의 항암제 투여시 체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9개 등 총 16개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미셀은 미국 제약사에 원료의약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파미셀은 미국의 페길레이션(PEGylation) 전문 제약업체인 ‘넥타 테라퓨틱스’와 원료의약품인 mPEG-amine(10K)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파미셀은 5일 미국의 페길레이션(PEGylation) 전문 제약업체인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rpeutics·이하 넥타)’와 원료의약품인 mPEG-amine(10K)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파미셀에 따르면 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DDS·Drug Delivery System)다. 단백질 신약
녹십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페그테오그라스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뉴라펙은 암환자의 항암제 투여시 체내 호중구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예방하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다. 일반적으로 항암화학요법 1주기 중 4~6회 투여해야 했던 1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와 달리 1주기당 1회 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