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페이퍼랩 최초 공개…전용 세절기 분리해상반기 국내 데모 모델 설치…판매 본격화
엡손이 폐지를 새로운 종이로 재탄생시키는 ‘페이퍼랩’ 신형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신모델은 엡손이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친환경 철학과 기술을 총결집한 결정체라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5일 방문한 일본 나가노현 히로오카 사무소에서는
세이코엡손(엡손)이 세계포장기구(WPO)가 주최하는 월드스타 글로벌 패키징 어워드 2024에서 사용된 복사 용지로 만든 프린터의 고성능 완충재로 '전자제품 부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월드스타 어워드는 세계포장기구가 주최하는 국제 포장 기술 및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엡손은 포장 기술 우수성뿐만 아니라 환경
컴퓨터와 인터넷이 대중화된 지금,종이 사용량은 왜 줄지 않는걸까? 종이 사용량이 증가하면 할수록 산림 회손과 자원의 낭비는 계속 증가될 게 뻔하다.
종이를 재활용하면 된다고? 아직은 종이를 수거해 다시 새로운 종이로 만들어 쓰는 리사이클(Recycle)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최근 프린터 전문기업 엡손은 이런 종이의 리사이클 문제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