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자이 브랜드를 단 주거시설이 들어섰다.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이다. 젊은 세대의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도심 단지를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에 걸맞은 단지로 재조명받고 있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1개동에 총 414실(전용면적 21~85㎡)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이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수도권 소형 아파트 전셋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이에 실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다. 소형 아파트 비용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평면과 상품은 아파트 못지않게 설계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정부 규제에도 속하지 않아 여전히 투자상품을 찾는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3일 부동산114자료에 따르
GS건설은 오는 12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평촌신도시)에서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평촌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안양시청, 법원 등이 밀집한 행정타운과 안양중앙공원, 평촌역 상권 등으로 둘러싸인 평촌의 중심 입지로, 탁월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지속적인 인근개발로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될 뿐만 아니라 앞서
11월 둘째 주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5306가구를 분양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양시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414실 등 374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북 구미시 ‘강변뉴타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528가구(일반분양 280가구), 강원 동해시 ‘동해아이파크’ 469가구 등 1562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안양시 관양
평촌신도시에 첫 ‘자이(Xi)’ 브랜드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9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오피스텔 ‘평촌 자이엘라’를 분양한다. GS건설이 평촌신도시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5㎡,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