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주택시장의 집값이 대기업 투자 발표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1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이번 주 경기도 평택 아파트 매매가격은 0.46% 올랐다. 경기도에서 용인 수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 폭이다.
지난달 최고 3억6800만 원에 거래되던 동삭동 평택 센트럴자이 2단지 전용면적 84㎡는 이달 4억1000만 원까지 올
대우건설은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들에게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우건설 ‘라이프 프리미엄’의 프로그램이다. 입주날 정신없을 입주민을 대신해 밥 한끼를 대접한다는 콘셉트로 마련한 것이다.
도시락 서비스는 해당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입주민은 입주지정 기간 희망
대우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소사벌지구 B-1블록에 위치한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상1층 9개 점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점포별 내정가는 2억260
정부가 집단대출 옥죄기에 나서면서 정작 내집 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은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때문에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으로 문턱을 낮춘 단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8ㆍ25 가계부채 대책으로 은행권의 자체적인 여신심사가 강화돼 일부 건설사들은 1금융권이 아닌 이자 부담이 큰 2금융권에서 집단대출을 받고 있는 상
연말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1만여가구의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다. 전국적으로 연말 분양물량이 10만여 가구에 육박하는 등 분양큰장을 예고한 가운데, 전체물량의 약 10%가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11~12월 수도권 공공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13개 단지, 총 9907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