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강북삼경(江北三景)’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구는 분산된 공공행정시설을 집적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족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공급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5월 14일
대한토지신탁은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와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설계 업무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박종철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정
녹색건축 기술의 최신 동향을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7~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9 녹색건축 한마당' 행사를 연다. 녹색건축은 착공에서부터 건축물까지 자연 환경 훼손은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말한다. 국토부 등은 녹색건축을 널리 알리기 위해 9회째 녹색건축 한마당을 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LH가 추진 중인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현장(통영시 도남동 일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용위기지역인 조선업 등 지역산업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추진 현황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리 이외에 정승일 산업부 차관, 김용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의 설계경쟁에 참여할 지명초청팀 7개 팀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LH는 공모에 참여할 지명초청팀 선정을 위해 지난달 참가의향서를 접수 받았다. 팀 구성의 적절성, 아이디어 우수성 및 프로젝트 실행가능성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지명초청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접수된
포스코의 해외법인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중국 시장 실적이 개선되면서 포스코의 전체적인 실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내년에도 동남아시아와 중국 시장에서 철강업계 호황이 예상돼 포스코의 실적은 날개를 달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 회사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361억
올해 말까지 구조조정을 완료하려던 포스코가 포스코에이앤씨 등 자회사 정리 계획을 세워두고도 실행을 머뭇거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권오준 회장의 교체 가능성이 대두된 상황에서 ‘눈치 보기’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당초 올해 8월 말까지 포스코에이앤씨를 포스코건설에 넘기려는 계획을 세웠다. ▶[단독] 포스코, 포스코건설·포스코에이앤씨
포스코가 자회사인 포스코에이앤씨를 포스코건설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포스코가 포스코건설까지 동원해 자회사 정리를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IB업계와 포스코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 가치경영센터는 포스코에이앤씨를 포스코건설로 흡수합병시키거나 자회사로 인수하게 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진행 중이다. 포스코에이앤씨는 포스코와 포스코건설 등에
포스코가 컨트롤타워인 가치경영센터를 중심으로 자회사 정리작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이앤씨를 통합하는 것도 포스코 자회사 정리의 일환이다. 포스코에이앤씨는 주택 설계와 시공 사업을 담당하고 있어 포스코건설과 사업 영역이 겹친다는 이유로 합병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포스코는 2015년부터 5대 경영 쇄신안을 발표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리모델링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제1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가 건축에 참여하고 그린리모델링 기법이 적용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LH는 지난 8월 공모전 공고 후 심사위원회를 구성, 접수된 14건 작품에 대한
26일 국토교통부는 2016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 실적(236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47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433억 원)이, 3위는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275억 원)로 나타났다.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공시’는 발주자가 건설사업
[종목 돋보기] 희림이 은마아파트 재건축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재건축 사상 최고 설계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업이다.
16일 희림 관계자는 “지난 달 은마아파트 재건축 설계권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희림은 네덜란드의 유엔스튜디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총사업비 1조1000억원대에 재
국토교통부가 2015년도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을 평가한 결과 국내에서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220억원)이, 해외에서는 삼성물산(1742억 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국내실적 2위는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220억원)가, 3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205억 원)로 나타났으며 해외실적 2위는 롯데건설(134억원)이 3위는 삼우씨엠건축
아파트투유, 16일 거제 옥포 도뮤토 등 모두 9곳 청약 당첨자 발표
16일 아파트투유에서 거제 옥포 도뮤토1·2블록 등 모두 9곳의 주택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9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한 거제 옥포 도뮤토 1 블록은 공급규모 190세대, 2 블록은 328세대로 구성돼 있다. 계약일은 22일부터 24일까지다.
거제 옥포 도뮤토는 남향 위주
아파트투유, 9일 거제 옥포 도뮤토 1순위 모집
9일 아파트투유에서 거제 옥포 도뮤토 1·2 블록 입주자를 모집한다.
거제 옥포 도뮤토 1 블록은 공급규모 190세대, 2 블록은 328세대로 구성돼 있다. 모두 이날부터 1순위 접수를 받는다. 2순위 신청은 다음날 시작된다. 접수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