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2018 다짐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광양제철소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패밀리사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항 행사장과 영상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됐다.SSS는 ‘셀프 세이프티 스프레드(Self-directed Safety Spread)’ 의 줄임말로 ‘자
포스코는 최근 포스코1%나눔재단이 유네스코와 손잡고 아세안(ASEAN)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아세안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은 2016년 9월 아세안 28개국의 국가 수장들이 정규 교육에 소외된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언한 교육 강화 후속사업이다. 유네스코는 기업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혁신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권 회장은 8일 전남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IP(Innovation POSCO) 페스티벌 2017’ 행사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똑똑한 기술로 100년 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이룬 포스팀(PO
#1 부러진 다리에 철심을 박는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뼈 접착 주사. 홍합에서 추출한 ‘생체 접착제’ 성분을 농축한 이 주사는 체내 부작용이 없고 상처를 더 빠르게 아물게 한다.
#2 동심을 유혹하는 로봇. 블록으로 뚝딱뚝딱 만든 로봇은 블루투스로 연결돼 핸드폰으로 손쉽게 조정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비트브릭’으로 조립하면 초등학생도 움직이는
포스코엠텍이 포스코의 고순도 페로실리콘(FeSi) 공장 위탁운영 계약을 연장했다.
종합소재 전문기업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와 152억원 규모의 고순도 페로실리콘 공장 위탁운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체결한 포스코의 고순도 페로실리콘 공장 위탁운영 계약을 갱신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올해 7월1일부터 2016년 4월30일까지다.
각종 개발호재로 서해안 일대 지역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송산신도시, 평택, 당진, 천안 등 서해안 주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지역은 우선 최근 기공식으로 이슈가 된 서해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지난 4월 개통식을 가진 호남고속철도 등 교통호재가 두드러진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에서 충청남도 홍성까지 이
포스코의 벤처투자 계열사인 포스코기술투자(옛 포스텍기술투자)가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부회장을 신임 CEO로 영입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기술투자 신임 대표로 공식 임명됐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전임 최명주 포스코기술투자 대표가 포스코건설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포스코기술투자 측이 후임자
대우인터내셔널이 오는 26일 송도 시대를 연다.
전체 임직원 8380명(국내 1911명, 해외 6469명)의 대우인터내셔널은 23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동북아무역타워(NEATT)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오는 26일부터 송도 업무를 개시한다.
동북아무역타워는 건축물 높이 305m(해발 312m), 총 71개층 규모의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인천 송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2014년 제2차 기업윤리학교ABC’(Academy for Better Company)를 개최하고 기업윤리 내부 개선·강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과적 윤리교육 구성방안과 함께 행동심리 분석을 통한 효율적 내부감사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사전예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와 함께 4일 중증장애인을 위한 이불세탁 봉사에 나섰다.
이날 포항지역 중증장애인 시설 6곳에서 수거한 이불들은 포스코휴먼스 세탁사업장에서 세탁, 건조했다.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된 국내 1호 대기업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장애인으로 구성된 포스코휴먼스 ‘한가족 봉사단’이 포스코패밀리 나눔대상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25일 포스코센터에서 ‘감사나눔의 밤’ 행사를 열고 우수 봉사자와 단체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한가족 봉사단 외에 매월 전기전문 봉사를 한 포스코ICT의 참사랑 봉사단이 나눔 대상 단체상을, 1일 1봉사를 실천한 광양제철소 최의락 예비군중대장이
포스코는 1일부터 새 경영시스템인 ‘포스피아(POSPIA) 3.0’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포스피아 3.0은 미래형 통합 경영체제로 176개 시스템을 혁신한 포스코 고유의 경영시스템이다. 생산현장인 제철소부터 이를 지원하는 구매, 판매, 마케팅, 기획, 재무까지 전사의 일하는 방식을 글로벌 표준화하고 통합했다. 스마트폰 하나면 세계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업
포스코플랜텍은 대우인터내셔널과 협업으로 인도네시아 피티비아이에이(PT.BIA)로부터 약160억원 규모의 크루드 팜오일 밀(CPO Mill:Crude Palm Oil Mill)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크루드 팜오일 밀은 팜 오일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설비다.
팜 오일은 팜나무 열매를 압착해 추출하는 식물성 유지로 고갈돼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으로 직원들이 프로젝트에 대한 도전의식과 열정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열린 ‘상반기 혁신 포스코 프로젝트 점검 회의’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프로젝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적절한 ‘보상’으로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성과 창출을 독려하기 위해 ‘혁신 포스코 특
포스코는 2003년 6월 글로벌 수준의 기업윤리 실천을 위한 윤리규범을 제정·선포한 이후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의 윤리경영은 ‘임직원의 참여와 이해관계자의 이해에 의한 자율실천 시스템의 구축과 실행’으로 요약된다. 이를 위해 현장 직책보임자의 솔선수범, 지속적인 반복교육을 통한 구성원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국내 현존하는 최고층 빌딩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용을 드러냈다.
포스코건설은 지상 68층에 높이 305m의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 North East Asia Trade Tower)’를 8년에 걸쳐 준비한 끝에 1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동북아무역센터’는 지난 2011년 준공하며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등극한 해운대 위브더제니스(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18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2014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Global Volunteer Week)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는 포스코패밀리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주간을 의미한다.
포스코가 전 세계 패밀리사와 함께 대대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포스코는 16일부터 21일까지를 ‘2014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워 위크(POSCO Global Volunteer Week)’로 정하고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방문, 집수리, 환경정화,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볼런티워 위크는 포스코가
포스코엔지니어링은 1976년 창립 이래 ‘내실, 집중, 변화’를 꾀하며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역사와 그 명맥을 함께 해오고 있다.
2008년 회사의 비전을 ‘기술로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The Best Value-ridge Engineering Partner)’으로 새롭게 선포하고 보다 나은 인간생활을 창조하는 글로벌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을
포스코는 25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 36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성금은 포스코가 25억원,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등 3개사가 각 1억원 등 포스코그룹 계열사들이 모두 30억원을 모금했다.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도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6억4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