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김연아 이후 14년만에여자싱글 2회 연속 메달 획득김예림도 작년 銅 이어 銀메달김채연 4위… ‘톱10’ 3명 포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인 이해인(세화여고)과 김예림(단국대)이 국제무대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며 ‘포스트 김연아’들의 도약을 전세계가 다시금 주목하고 있다. 또한 김채연(수리고)도 4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11일(한국시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김연아를 잇는 피겨 스타로 순항에 나섰다. 아사다 마오의 전매 특허였던 '트리플 악셀'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하면서다.
14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2020년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연이 열렸다. 이날 한국 국가대표 유영은 총점 140.49점을 기록하며 쇼트프로그램 합산 214점으로
피겨스케이팅 선수 박소연이 은퇴를 선언했다.
박소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겨를 시작한지 어느덧 15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피겨의 맏언니가 됐다. 선수생활 동안 희로애락이 참 많았지만 지금 이 순간 뒤돌아보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격려 덕분으로 힘든시간을 잘 견뎌 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투데이 헬스]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죽음의 다이어트’
“야식이 뭐죠? 태어나서 한번도 야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간식이요? 먹고 싶지만 먹지 않아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MBC 예능프로에 출연한 김연아의 말입니다.
김연아는 자신의 식단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아침은 한식, 점심은 샐러드나 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이규혁과 이상화가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인 '제2의 김연아' 김예림 선수를 소개했다.
24일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리텔' MLT-26 '이규혁의 평창 평창 평창!'에서는 이규혁이 '빙상 여제' 이상화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마리텔'에서 이규혁과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나이 제한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한 ‘포스트 김연아’ 유영(12ㆍ문원초)을 비롯한 유망주 지원책을 마련한다.
빙상연맹은 14일 “지난 13일 경기위원회를 열고 최근 막을 내린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결과를 토대로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및 세계피겨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수와 20
‘포스트 김연아’는 누구일까. 지난해 ‘피겨 여왕’ 김연아(25)의 은퇴는 동갑내기 라이벌 박소연(신목고), 김해진(과천고ㆍ이상 18)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김연아의 빈자리를 메울 유력한 차세대 주자이기 때문이다.
‘포스트 김연아’로서 먼저 주목받은 건 김해진이다. 김해진은 13세 때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성공시켰고, 지난 2010~2012년
올 한해 스포츠계를 빛낸 건 스포츠 스타다. 그러나 스타들을 빛나게 한 것은 스포츠팬들이다. 올해만큼 스포츠팬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해도 없었다.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의 열혈 팬 이성우씨는 미국에서 영웅 대접을 받았고, 국내 야구팬들의 ‘팬심’은 각 구단 감독들의 수명을 좌우했다. 특히 프로야구는 4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스포츠 현장의 주인으로
겨울이면 희비가 엇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 스포츠를 후원하는 기업들이다. 후원 선수들의 성적은 기업 이미지는 물론 매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선수 마케팅은 도박 또는 로또로 비유된다. 그러나 기업의 겨울 스포츠 후원은 한국 겨울 스포츠 발전에 절대적 영향을 미쳐 왔다.
삼성은 지난 1997년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2011년 7월 6일 밤(한국시간) 자정 무렵. 지구 반대편 남아공 수도 더반에서 반가운 선물이 날아왔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대한민국 평창으로 결정된 것이다. 재수ㆍ삼수 끝에 이뤄낸 성과였기에 기쁨은 더했다. 당시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PYEONGCHANG(평창)’이란 글자가 선명한 카드를 꺼내들며 평창의 승리를 알렸다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피겨 그랑프리 4차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몰 스포츠 아레나 루지키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최종합계 163.24점을 받아 12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3.71점으
김해진(17ㆍ과천고)이 피겨 그랑프리 3차전을 8위로 마쳤다.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손꼽히는 김해진은 8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소프츠센터에서 열린 2014 피겨스케이팅 3차 그랑프리 시리즈 렉서스컵 오브 차이나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44.72점을 받았고, 이날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는
‘포스트 김연아’ 김해진(17ㆍ과천고)이 피겨 그랑프리 3차전 첫날 9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전 렉서스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2.17점, 예술점수(PCS) 23.55점, 감점 1점을 묶어 44.72점으로 11명 중 9위에 머물렀다.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는 김해진(17ㆍ과천고)이 그랑프리 2차전에서 9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켈로나 프로스페라 폴레이스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2.65점에 예술점수(PCS) 49.60점, 감점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손꼽히는 김해진(17ㆍ과천고)이 시즌 첫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켈로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2차전 쇼프트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53점에 예술점수(PCS) 24.65점을 더한 합계 52.18점을 얻어
박소연(17ㆍ신목고)의 매혹적인 연기가 김해진(17ㆍ과천고)을 긴장시켰다.
박소연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끝난 201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1차전에서 쇼트 55.74점, 프리 114.69점을 받아 총점 170.43으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개인 최고 기록인 176.61점에는 못 미쳤지만 첫 출전 치고는 나쁘지
일장춘몽일까.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떠난 은반 위가 유난히 차갑게 느껴진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획득 후 은퇴한 김연아의 공백이 아쉬운 계절이다. 그 아쉬운 공백은 박소연(17ㆍ신목고)과 김해진(17ㆍ과천고)이 메워가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한 박소연과 김해진은 올해부터 시니어 무대에 출전한다.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ㆍ러시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박소연은 내달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4차전에 출전한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휴식기를 가진 소트니코바는 그랑프리 4차 대회부터 은반 위로 복귀를 선언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처음 출전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어스센터에서 끝난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둘째 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14.69점을 받아 종합 170.43점으로 5위를 차지, 김연아(24) 이후 최고 성적을 올렸
박소연
‘포스트 김연아’를 노리는 박소연(17·신목고)이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박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시어스센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비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35점, 예술점수(PCS) 54.34점, 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