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민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 남자 주인공 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훈이 하차를 알린 지 이틀 만이다.
이채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3일 "'폭군의 셰프'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
배우 박성훈이 결국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하게 됐다.
11일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 측은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에 따르면 박성훈 측은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해 여러 차례 사과를 전해왔고,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박성훈은 지난
배우 박성훈이 ‘오징어게임2’를 패러디한 음란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된 가운데 출연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대본 리딩이 취소됐다.
2일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는 이날 대본 리딩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를 취소했다. 예정되었던 테스트 촬영 역시 취소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주연 배우인 박성훈의 논란으로 불똥이 튄 것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