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4일 대전사옥에서 한파 및 폭설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긴급 안전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전날 정부가 중앙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함에 따라 부사장 주재로 안전, 여객 등 각 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안전대책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부터 안전 운행을 위해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강풍과 강설 구간에서
행정안전부가 23일 오후 7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이날 행안부는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제 살포 및 터널의 차량 고립을 막기 위한 통제 등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행안부는 비닐하우스, 축사, 노후건축물 등 폭설에 취약한 구조물에 대한 지붕 제설을 강화하고, 조금이라도 붕괴 우려가 있으면 사전 대피를 철저하게 하
서울 중랑구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18일부터 25일까지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주민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등 5개 분야 28개 과제를 마련했다. 구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원 551명이 24시간 근무에 나선다.
코로나19
서울 관악구가 폭설·한파에 따른 도로 결빙 해소 등 제설대책 대비 각종 시설물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지역적 집중 강설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통행 불편과 특히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비축하고 있는 염화칼슘 등 1160
13일은 새벽부터 서해 상에서 강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며 충청과 호남지방에 시간당 3~1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과 호남 내륙을 비롯해 수도권 남부와 영남 서부 등 내륙 곳곳에도 눈이 날리겠다. 반면 동쪽 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대기가 예상돼 산불 등 화재 발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9도, 철원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성북구, ‘도로 열선'으로 폭설 대비 “주민 반응 뜨거워…11개소 확대 예정”
- 이승로 성북구청장
14일 박근혜 재상고심 선고…삼성 이재용 재
티웨이항공이 겨울철 안전 운항 및 현장 대응을 위한 훈련을 했다.
15일 티웨이항공은 김포공항 안전훈련센터 내 운항통제실에서 겨울 폭설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훈련을 최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폭설이 내리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영업부서, 운항통제, 운송팀, 공항지점장, 예약센터 등 유관부서가 참석해 화상회의를 통한 실
16~17일 양일간 전국에 많은 양의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다가 일요일부터 겨울 막바지 늦추위가 몰아치겠다. 모레(16일)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기온이 급락하겠다.
17일부터는 일부 중부지방에서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중부
서울시가 겨울철을 대비해 ‘2019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14일 서울시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한파, 폭설, 미세먼지 발생 등 겨울 재난 및 재해로부터 시민안전 확보와 삶이 취약한 서민 보호활동에 나선다”며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한파 현상, 눈 치우기, 화재예방에 중점을 둔 안전, 보건 및 환경, 민생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5일까지를 '틀별 안전강조주간'으로 설정하고, 설 연휴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해 64개 산업단지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단공 본사와 지역 안전부서는 공동 점검단을 구성해 △사고발생 시 상황보고ㆍ재난대응체계 △산업단지 취약지역ㆍ보유시설물 △동절기 한파ㆍ폭설 대비 재난관리물자 관리상태 △안전점검의 날 운영실태 등
한국도로공사는 17일 오후 2시 중앙고속도로 원주휴게소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폭설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차단 등의 재난발생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 구난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강원도, 강원도 소방본부, 강원지방경찰청, 육군 제36사단, 원주시, 원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본격 대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관심, 주의, 경계, 심각)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여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폭설로 인한 심각단계가 되면 철도 및 항공분야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종목 돋보기] 올 겨울 눈이 많이 내릴 것이란 예보에 자동차 방한용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자동차 배터리 국내 1위 업체 세방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이 지난주(12월 5∼11일) 자동차 방한용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품목별로 많게는 지난해보다 400% 이상 늘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쉽게
폭설 대비 요령오늘 27일 현재 강원도 원주 등 26개 시ㆍ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설 대비 요령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폭설 대비를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의 경우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하며, 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고 국도 등을 이용해야 한다. 항상 라디오와 TV 등을 청취해 교통 상황을 수시로 파악 운행해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제설대책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폭설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설치한 제설대기소를 방문해 제설장비와 자재 등을 점검한다.
이어 충주국토관리사무소로 이동해 제설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밤샘 비상근무체제로 제설작업을 담당하는 도로보수원의 노고를 격려한다.
이 자리에서 서
국토교통부가 앞으로 4개월간 24시간 제설대책반을 가동하고 160개 취약구간에 제설장비를 미리 배치하는 등 겨울철 강설을 맞을 채비에 나선다.
국토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제설대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각 국토부와 소속·산하 기관별로 적설량에 따른 △주의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에 따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눈길 도로 통행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농·축·수산시설 등 시설물 보호를 위해 ‘비상 1단계’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오전 5시 현재 강진(6㎝), 보성(5.5㎝), 통영(5.3㎝) 등을 중심으로 눈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