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연 법률사무소 다반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1주일 전 남자친구
티아라 아름이 사기 의혹에 대해 “나도 피해자다. 억울하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최근 사기, 아동학대 등으로 논란이 된 티아라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서씨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아름은 남자친구 서씨와 첫 만남에 대해 “옛날부터 저의 팬이라고 하더라. 시나리오 작업차 저에게 연락을 주셨다가 만나게 됐다”라고
그룹 오메가엑스 측이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오메가엑스 현 소속사 아이피큐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대한상사중재원은 3월 27일 강모 전 스파이어 사내이사의 폭행, 폭언, 강제추행, 협박 등을 인정하며 전속계약 내 ‘인격권 보장 의무’ 위반에 따른 전속계약 효력 상실 및 계약 해지를 최종 판정했다”고 밝
그룹 오메가엑스 측이 멤버 휘찬의 강제 추행 의혹을 20일 전면 부인했다.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폐쇄회로(CC)TV가 공개된 술자리는 군 입대 영장이 발부된 멤버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아닌, 평소와 같이 소속사 내 고위 임원들의 강요에 의해 이뤄진 자리”라고 밝혔다.
앞서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
고용노동부는 직원에 대한 폭행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순정축협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벌인 결과, 폭행과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부당노동행위 등 총 18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실과 2억600만 원의 임금체불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해당 축협 조합장은 노동조합에 가입했거나 한우명품관 식탁 의자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다는
갑질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결과 응답자 4명 중 1명(25.7%)이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갑질은 직장 내 상급자-하급자 관계에서 부당한 업무지시가 가장 많았다.
국무조정실은 20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 내 갑질에 대한 인식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갑질은 피해자 개인에게 심적 고통을 안겨주고 직장 내 근무환경을 악화시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달 수행 과정에서 불의의 피해를 입은 배달의민족 라이더의 신체적인 회복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책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의민족 라이더가 배달 수행 도중 고객 또는 업주로부터 폭행·폭언 피해를 보는 경우, 기존의 매뉴얼 안내 및 분리조치 지원에 더해 추가적인
배우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빅상지’ 선배들에게 상납하기 위해 다른 학생들의 돈을 갈취했음을 인정했다.
11일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학대하고 괴롭힐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내가 문동은이었던 적이 없어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배우 김히어라와 학폭 피해자 H씨의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H씨 역시 가해자였다는 또 다른 주장이 나왔다.
10일 김히어라의 후배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기억의 왜곡으로 잘못된 제보를 했고 주장을 철회하며 보도가 나가지 않기를 원했는데 나갔다”라며 김히어라의 학폭 가해 의혹에 선을 그었다.
A씨는 김히어라의 학폭의 최초 제보자지만 자신의 기억
근로자에 대한 창업주의 폭행·폭언으로 물의를 빚은 인력파견업체 더케이텍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결과, 폭행을 포함한 총 17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실이 확인됐다.
고용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더케이텍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업체에선 대표이사가 아닌 창업주가 인사·채용 등 일부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했다. 이 과정에서 창업주는 상습
배우 김히어라의 학폭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전문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9일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그램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이 나간 뒤 동창생 H가 김히어라에게 먼저 연락을 해왔다”라며 “8일 통화를 하게 됐고, 금일 단독보도에 실린 내용은 두 사람의 통화내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통화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원주 상지여자중학교가 교명 노출에 유감을 표했다.
7일 상지여중은 입장문을 통해 “배우 김히어라는 20년 전인 2004년 본교에 재학했다”라며 “인터넷 기사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 등이 본교를 일진 모임과 학교폭력이 만연한, 명예롭지 못한 곳으로 오해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학교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한 누리꾼이 “애들을 괴롭힌 기억은 없다”며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히어라 중학교 때 유명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김히어라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며 “(김히어라가) 학교 다닐 때 유명했다. 그렇게 하얀데 안 유명할 수가 없다. 엄청 하얀
배우 김히어라(34)가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및 일진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7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전날 1차로 올린 입장문은 삭제하고 2차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를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한다.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
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및 일진설을 직접 부인했다.
6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언론 매체에서 보도된 저에 관한 단독기사로 심려 끼쳐 사과드린다”라며 “이 글이 또 다른 오해나 상처를 초래할까 걱정이 되지만, 많은 추측성 기사들이 나고 있고 궁금한 점들이 많으실 것 같아 이렇게 먼저 글을 쓴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히어라는
배우 김히어라 측이 학폭 의혹에 전면 부인했다.
6일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가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네이밍의 카페에 가입하였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라면도 “그러나 이것 외 해당 언론사에서 보도하거나 제기한 의혹 내용에 대해서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가해자 이사라로 분했던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일진 활동에 가담했던 사실이 드러나자 출연이 예정됐던 방송이 취소됐다.
6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는 9일 공개할 예정이었던 ‘SNL코리아’ 시즌4 9회 ‘김히어라 편’을 취소, 결방하기로 했다.
‘SNL 코리아 4’는 매주 목요일에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가해자 이사라로 분했던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일진 활동에 가담했던 사실을 인정했다.
6일 디스패치는 동문의 말을 빌려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시 소재 중학교 재학 중일 당시 후배들의 돈을 갈취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일진 모임인 ‘빅상지’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빅상지에 대해 학생들의
‘고딩엄빠4’에서 인플루언서 전 남편에게 폭행당한 출연진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전 남편 A씨가 직접 나서 입장을 밝혔다.
3일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통해 “기억을 더듬어보면 연애시절에 술 마시고 꿀밤을 때린게 기억난다. 그 이야기를 한것일까? 하지만 나는 맞고 살았다. 그 사람은 손버릇이 좋지 못했다. 그 날도 침대에서 맞았다. 아프고
“사장이 낸 업무 관련 문제를 틀리면 20분간 무릎을 꿇고 있어야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직장인 3명 가운데 1명은 괴롭힘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33.3%가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