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GS건설·금호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 블록에 들어서는 ‘부천아테라자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기대된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00가구 규모다. △50㎡ A 111가구 △50㎡ B 19가구
역대 최대 면적·최장 기간 진행서울정원박람회 국제행사로 확대10월까지 정원 변화상 선보여
6만 평 ‘뚝섬한강공원’이 봄부터 가을까지 서울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가득 채워진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전문가와 시민들이 조성한 아름다운 정원 76곳을 만나볼 수 있다.
16일 서울시는 이날부터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국제정
역대 최대 면적·최장 기간 진행서울정원박람회 국제행사로 확대봄~가을 변화하는 정원 선봬
6만 평 ‘뚝섬한강공원’이 봄부터 가을까지 ‘서울 시민들의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전문가와 시민들이 조성한 아름다운 정원 76곳을 만나볼 수 있다.
16일 서울시는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
올해 구로구 곳곳에서 다양한 버스킹이 펼쳐진다.
16일 구로구는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구로愛 버스킹’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킹은 ▲가족과 함께 하는 ‘숲속愛버스킹’ ▲축제에 맞게 이색적으로 꾸미는 ‘축제愛버스킹’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전달하는 ‘직장愛버스킹’ ▲넓은 공간을 활용한 ‘광장愛버스킹’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 신혼희망타운 289가구 중 행복주택 96가구에 대해 입주자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자녀 유무에 따라 최소 6년, 최대 10년간
온수역은 1988년 1월 16일 역사 신축 준공과 동시에 경인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기존 역곡역과 오류동역 사이의 구간이 길고, 지역 내 거주하는 지역민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추가 신설된 역사이다. 역사는 2층 건물로 366.3㎡ 규모에 61.6㎡ 부대 건물을 갖춘 철근콘크리트 슬래브 건물이다. 2000년 서울 도시철도 7호
서울 구로구가 개소 4주년을 맞은 구내 오류보건지소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류2동 주민센터 뒤편에 있는 오류보건지소는 2018년 7월에 문을 열었다. 보건지소는 만성질환 통합 예방관리사업 등을 운영해 오류동 일대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
서울 구로구는 주민이 자연에서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항동 푸른수목원에 도서관을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이 많은 항동 지역은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면서 그간 부족했던 주민편의시설을 늘려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구로구는 항동 푸른수목원 안에 대규모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2018년부터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시ㆍ구유지 토지 교환에 따
올해 서울에서 4800억원 규모의 도시공원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1일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2021년 서울시 세출예산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도시공원 토지보상비로 4813억6223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914억 원에서 100억 원가량 줄어든 규모다.
올해 확보된 예산은 장기미집행 도시공
서울시가 내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총 127억 원 규모의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비 60억 원에 지방비 67억 원을 추가해 개발제한구역 내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종로구 등 19개 구 총 149.13㎢ 으로 서울시 행정구역의 24.64%에 해당한다.
내년
서울시가 서남권 오래가게(노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시는 9월 선정한 서남권 오래가게 22곳을 중심으로 대학문화와 옛 철길, 철공소, 다방 등 지역 숨은 명소를 엮어 코스화하는 '오래가게 관광코스'를 13일 소개했다.
관광코스는 각 지역 특성에 따라 총 5개로 구성됐다.
영등포구의 '극과 극이 어우러진 반전
진에어는 15일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 객실승무원 19명은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수월봉 해안가에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자연 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월봉은 아름다운 노을과 화산 절벽을 배경으로 한 트레일 코스로 유명하며 지질학적 가치가 큰 곳이다.
SK건설은 ‘구로 SK V1 center’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 서울시 구로구 연동로 7길 148-25 일대(항동 산 51-1)에 들어서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8317㎡, 연면적 5만4000여㎡의 규모로 항동지구 최초 지식산업센터다.
이 센터는 SK건설이 직접 시행과 시공을 맡았다. 성수, 당산, 문래, 가산 등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이어온
진에어는 2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지구 서울식물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식수 행사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진에어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분꽃나무 등 미세먼지 정화에 도움이 되는 총 19종의 나무 138그루를 심었다. 임직원들은 나무를 심은 후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식수
◇서울 관악구 신림동 1703-1, -2 건영 = 7동 8층 8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6년 6월 준공한 7개동 783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69.2㎡,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IC가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대학동 주민센터, 관악문화관도서관, 관악서울대학교 치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못지 않게 자연환경이 주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역과 녹지를 동시에 갖춘 도심권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단지는 지하철역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가 녹지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도심권 내에서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신규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진에어가 식목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푸른수목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호 대표이사, 조현민 부사장을 비롯해 사내 봉사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객실승무원 등 약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립 및 취항 10주년을 상징하는 10그루의 개벚지나무를 식재하고, 매년 식목일 마다 직접 심은
이달 둘째 주 전국에서 6127가구가 공급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수도권에서는 거여·마천 뉴타운의 첫 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을 비롯해 총 2581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방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e편한세상동래온천’, 세종시 나성동 ‘세종리더스포레’ 등 3546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송
“우리 동네에도 공원이 필요해요!”
서울시가 도심 속 공원과 녹지를 확충해 나가고 있지만, 지역별 녹지의 질(質)의 편차가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공원과 녹지인 성동구의 ‘서울숲’, 마포구의 ‘월드컵공원’,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등은 대체로 소득수준이 높고 개발이 많이 이뤄진 자치구에 몰려 있다. 이들 대형 공원·녹
서울의 마지막 보금자리지구인 항동지구에서 첫 민간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중흥건설이 오랜만에 서울에 공급하는 물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논란 역시 적지 않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항동지구는 구로구 항동 일대 66만2525㎡ 땅에 총 522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다. 항동지구에는 민간분양 4개 블록, 공공분양·임대 3개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