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상'을 제작하는 바른손이 CJ CGV와 26억 원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액은 지난 1년 연결 매출액 대비 56.37%에 해당한다. 바른손 측은 "'우상'을 제작해 CJ CGV에 공급하며, 향후 상영 등에 따라 순이익이 발생하면 순이익의 16%를 추가로 배분 받는다"고 밝혔다.
바른손은 영화제작 및 투자, 외식과 V
바른손은 영화제작업체인 폴룩스픽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영화사업을 확장해 장기적인 성장전략을 꾀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존속법인은 바른손, 소멸법인은 폴룩스픽쳐스다. 합병비율은 1 대 11.4331860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