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북 서남권 1GW(기가와트) 해상풍력 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북 서남권 1GW 해상풍력 사업(확산단지1)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전북도는 부안군·고창군 해역에 총 1.4GW의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집적화단지로 조성할
취임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하면서 개편된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4가지 정책 우선순위를 공개했다.
백악관은 이날 신규 홈페이지에 왼손으로 앞을 가리키는 트럼프의 사진 함께 ‘미국이 돌아왔다’는 문구를 대문에 게재했다.
그 하단에는 “나는 매일 숨을 쉴 때마다 여러분(미국인)을 위해 싸우겠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재생에너지 유지보수 사업을 본격화한다.
광림은 16일 충북 청주에 있는 본사에서 한국에너지종합기술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해상, 육상 풍력의 유지보수 사업 및 풍력 시장 확대에 따른 발전효율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 풍력 유지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은 한빛해상풍력와 국산 10MW급 해상풍력터빈 34기에 대한 터빈공급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니슨은 현재 한빛해상풍력이 참가하고 있는 2024년 12월 고정가격 입찰에 선정될 경우 제반 절차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본계약 시 한빛해상풍력발전단지에 유니슨이 자체 개발한 10MW급 해상풍력터빈 설치는 물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
광림은 전날 충북 청주 본사에서 한국해양기술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개발 및 투자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해상ㆍ육상 풍력 운영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가 건설되는 전남 신안군 앞바다를 찾아 "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조성 중인 전남해상풍력1단지 시운전 개시 현장을 헬기로 시찰했다. 이후 목포신항만 풍력발전기 적치 현장을 둘러본 뒤 현장간담회에서 "해상풍력 활성화
한국서부발전이 전 세계 해상풍력발전의 강자인 라인베스트팔렌 전력(RWE)과 충남 태안 앞바다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14일 서울 강남에서 라인베스트팔렌 전력의 해상풍력발전 자회사인 라인베스트팔렌 전력 오프쇼어 윈드(RWE Offshore Wind GmbH)와 ‘태안 서해 해상풍력발전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GS E&R은 자회사 GS풍력발전을 통해 시험해 온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풍력발전단지와 제휴를 넓히고, GS그룹 차원의 가상발전소(VPP) 사업으로도 외연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앞두고 더욱 중요해졌다. 재생에너지는 기상 조건과 시간대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가 울산에 750메가와트(㎿) 규모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멘스가메사(Siemens Gamesa), 에퀴노르(Equinor)와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승우 두산에너빌
대한상의, ‘한-리투아니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경제협력 한뜻
한국과 리투아니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와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분야의 경제협력에 뜻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리투아니아상공회의소협회와 공동으로 23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한-리투아니아 비즈
지역·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해저 사업 우위 강화IDC 솔루션 사업 본격화…AI 데이터센터 시장 선도LS전선 상장 계획에 “고민할 것”대한전선 ‘기술유출’ 의혹에 “조치 취할 수밖에”
“LS전선은 전력과 통신을 양축으로 인공지능(AI) 시대 흐름에 올라탔다. 향후 미국과 베트남, 유럽까지 사업을 확대하겠다. 기존 사업 외의 부분은 수평적으로, 잘할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육상풍력개발을 위해 은행ㆍ자산운용사와 손잡았다.
코오롱글로벌은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코오롱글로벌과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엠디엠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지난 4월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 공동개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에 따
위본스는 7일 크레도오프쇼어와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 공급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본스는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한 부유식 라이다 제품을 전남 신안군 인근 해상에 설치해 풍황 계측을 진행하게 된다.
크레도오프쇼어는 BlackRock Infrastructure(블랙록 인프라 사업부)가 운용하는 펀드가 단일주주인 재생에
SK오션플랜트는 안마해상풍력와 재킷(Jacket) 하부구조물 제작․공급 우선협상대상자(PSA : Preferred Supplier Agreement) 선정 계약의 연장에 합의 및 동의 했다고 26일 밝혔다.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이번 연장 합의로 안마해상풍력과 SK오션플랜트 간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 졌다는 평가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확장
NH농협생명은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의 차주인 강원풍력발전과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파워링은 노후 발전소를 재정비해 발전효율을 늘리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규모는 총 약정금액 2700억 원으로 공동금융주선 기관인 농협생명과 IBK기업은행을 포함한 4개 금융기관이 투자에 참여한다.
사업은 풍력발전 리파워링으로 강원풍력발전단지의
LS전선이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이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ELIA) 사와 약 28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S전선은 ELIA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 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
△동부건설, 조달청과 969억 규모 서울양천우체국 복합청사 건립 공사수주
△오리온홀딩스, 김균미 사외이사 선임
△카이노스메드, 자사주 50만 주 취득
△하나기술, 231억 규모 이차전지 고속 스태킹 공급 계약
△ITX-AI, 대한그린엔지니어링과 39억 원 규모 영광야월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공사 인가/주민수용성용역 계약
SK오션플랜트가 2억8550만 달러(한화 약 39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이하 재킷)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
SK오션플랜트는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와 대만 펭미아오1(Fengmiao1) 프로젝트에 재킷 및 재킷 컴포넌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펭미아오1 프로젝트는
LG화학은 ST인터내셔널, 신한자산운용과 영덕ᆞ영양 리파워링 풍력발전단지 발전설비의 재생에너지에 대해 20년간 장기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확보한 재생에너지는 연간 최대 615기가와트시(GWh)로, 국내 민간기업이 구매한 풍력 발전 재생에너지 중 최대 규모다. 이는 14만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