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곡 '리퀴드 런치'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프라이머리의 ‘아이 갓 씨(I Got C)’가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방송된 노래 ‘아이 갓 씨’가 '리퀴드 런치'의 전주 멜로디와 관악기 포인트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 갓 씨'는 프라이머리, 박명수
“명불허전” “대박” “역시 무한도전이다”…
바로 2일 방송된 MBC‘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방송직후 쏟아진 시청자와 네티즌의 반응이다. 시청자의 찬사와 호평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자유로 가요제’ 독식하는 등 열띤 관심을 이끌었다.
정준하와 김C의 ‘병살’팀의 ‘사라질 것들’ 무대에서부터 마지막 길과 보아의 ‘G.
가수 프라이머리가 박명수와의 음악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수형 작업 오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실베스타 스텔론이 양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박명수의 음악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프라이머리 박명수, 멋
개그맨 박명수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에게 호통을 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가요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그의 가요제 파트너 프라이머리는 한 클럽에서 만남을 가졌다. 프라이머리가 만든 곡을 들은 박명수는 "야 이거 전쟁같이 만들었어"라며 독설을 날렸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는 프라이머리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