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와 그 중심에 있는 선수들의 활약을 짚어보고, 흥미로운 골프의 세계를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경기의 순간들, 선수들의 스토리, 그리고 골프의 역사와 문화까지, 골프 관련해 보기(BOGEY) 좋은 순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가 3월 13일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전
11월 10일까지 신청…‘빗썸 추천인 이벤트’ 통해 선발참가자 전원에 골프공 세트, 골프 모자 등 기념품 제공
빗썸이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2024 빗썸 핸디캡 클래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1월 22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빗썸과 네이버 N골프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자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로, 네이버
9월 5~8일까지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개최3개 투어 상위 랭커 40여 명 등 12개국 총 138명 출전
신한금융그룹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을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총상금은 14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2억5200만 원이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김효주는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세계랭킹
신한금융그룹은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을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은 14억 원이고 우승 상금은 2억5200만 원이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그리고 한일 간의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현재는
KB금융그룹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총상금은 12억 원, 우승상금은 2억1600만 원이다.
이번 대회는 전인지(KB금융) 선수를 비롯해 KLPGA 상금랭킹 1위 박민지 선수,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 선수 및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
KH그룹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KH그룹ㆍIHQ 칸배 여자오픈’(총상금 15억 원)을 위한 ‘우승 트로피ㆍ우승 자켓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프로골프 대회에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H그룹은 메이저급 대회를 신설, 개최하는 만큼 이에 걸맞은 트로피와 자켓을 선보이기 위해 이 같은
금호타이어가 '2021 골프존 지투어(GTOUR)' 정규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골프 이용자를 겨냥한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3일 대전에서 열린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 경기에 금호타이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하여 시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투어는
LG유플러스는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며 6월 1일부터 U+골프를 통해 대회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U+골프배 특별 스크린골프대회는 코로나19로 한국여자 프로골프대회 투어 일정이 축소되며 새로운 골프 콘텐츠에 목마른 골프팬들을 위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박현경(20)이 '메이저 퀸'으로 등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열린 골프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현경은 1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01야드)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카카오는 포털 다음스포츠 섹션에 골프 중계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 중계센터는 국내외 프로골프대회(PGA, LPGA, KLPGA,KPGA) 생중계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이다. 생중계뿐만 아니라 대회 참가 선수들의 리더보드 경기와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가 2개로 늘어난다.
그동안 LPGA투어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주최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유일했으나, 내년부터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 BMW가 합류해 LPGA투어를 개최한다.
BMW그룹은 내년부터 부산에서 LPGA투어 대회를 3년간 연다. 2019년 10월에 열리는 이번 투어는 BMW그룹에서
국내에서 한ㆍ중ㆍ일 프로골프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ㆍ회장 양휘부)는 KEB하나은행과 협약식을 갖고 한ㆍ중ㆍ일 3개국 골프대회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을 열기로 했다.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ㆍ중ㆍ일 선수들이 출전하는 최초의 정규 투어 대회로 하나금융그룹과 KPGA가 ‘투어의
‘꿩잡는 것이 매’라고 했죠. 스코어를 줄이는데 일등공신은 바로 퍼트입니다. 퍼트 등 그린주변에서의 쇼트게임의 능력이 아마추어의 핸디캡 수준을 보여주는 바로미터(barometer)인 셈이죠.
아마추어 골퍼들은 의외로 쇼트게임을 쉽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퍼트연습을 한 번도 안하고도 그리 걱정을 안 하죠.
하지만 쇼트게임이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
올 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 대회는 경기도 양주시의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호준)에서 29일까지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대회가 개최되는 곳은 바로 국내 여자 프로 1기생이 탄생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곳에 까마득한 후배들이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벌이고 있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7월 중국에서 여자프로골프대회인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와 '아시아나항공 오픈'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항공사에서 주최하는
프로골프 대회에서 선수들이 아이언 샷으로 핀에 붙이는 정교한 샷을 보면 괜히 클럽이 좋아 보인다. 나도 저 클럽으로 바꾸면 잘 칠 수 있을까 하고 순간적으로 고민한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프로처럼 클럽을 잘 만나면 기량이 늘어난다. 자신의 체격이나 스윙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면 거리도 늘고 샷도 정확해지는 것이다.
클럽명가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
플렉스파워 with 코코파리조트클럽 초정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김민석 씨와 김명서 씨가 남여부 우승, 정진영 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남자부 김민석 씨는 12일 일본 미에현 코코파리조트 퀸코스(파72)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대회에서 네트스코어 70.8타(그로스 78타), 여자부 김명서 씨는 네트 74타(그로스 84타)를 쳤다. 정진영 씨는 그
한국투자증권이 SBS골프와 함께 총상금 7억원의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를 창설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김상열)가 9일 서울 영등포구에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투자증권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유치하기 위해 4년 동안 공을 들였습니다.”
딘 머피(41) 뉴질랜드골프협회 대표는 뉴질랜드 웰링턴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을 유치한 숨은 공로자다.
대회를 치르려고 공동주최자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회장 프레드 리들리) , 영국왕실골프협회(R&A·회장 마틴 슬럼버스), 아시아-퍼시픽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