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은 16일 로블록스에 대해 올해 2분기 부킹(Bookings) 성장 가속화로 3분기 및 올해 가이던스가 좋다며 내년 매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플랫폼 내 디지털 화폐 로벅스의 판매액을 의미하는 부킹의 경우 올해 2분기에 기존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및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트레이드 데스크(Trade Desk)에 대해 이번 분기에 특히 넷플릭스, 로쿠, 폭스, NBC 등 주요 CTV(커넥티드TV) 업체들과 파트너십 체결 속도가 가팔라진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드 데스크는 글로벌 최대 독립계 DSP(Demand Side Platform) 업체다. UID 2.0이라는 오픈소스 솔루션을
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가 애드테크 솔루션 기업 애드오피와 합병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
테크랩스는 이사회를 통해 애드오피의 흡수 합병을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합병 기일은 7월 1일로 합병 후 테크랩스의 기업가치는 약 1900억 원이다.
애드오피는 광고주 플랫폼(DSP)과 매체사 플
KTB투자증권은 광고업체 전반적으로 공격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높아진 이익 체력에 비해 밸류에이션은 과거 수준이라며 광고업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했다.
남효지 KTB투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광고대행사들의 캡티브 대행 물량은 크게 증가하고 특히 제일기획의 전자향 북미 디지털 마케팅 대행이 크게 늘 것”이라며 “또한 글로벌 에이전시들은
유진투자증권은 기술성특례상장으로 오는 2월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와이더플래닛에 대해 “타겟진성소비자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적용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18일 밝혔다.
와이더플래닛은 이날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목표가(1만2000원~1만5000원)를 확정하고 25, 26일 청약을 거쳐 2월 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온라인광고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는 '2020년 온라인광고 채용연계형 집중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관련 분야 현직 실무전문가가 산업 수요에 맞춰 준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성은 △온라인광고 산업
모바일 광고 기업 스마덱스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마덱스는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이끌 한국 지사장으로는 조형석 유애피코리아 전 지사장이 선임됐다.
스마덱스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엔트라비전(Entravision)의 자회사 중 하나로 본사
인크로스는 내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및 전망을 다룬 ‘2020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4일 발표했다.
인크로스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2020년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서 △쇼퍼블 콘텐츠(Shoppable Contents) △음성 검색 광고 △프로그래매틱 광고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등이 화두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5일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나스미디어의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68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전년 3분기 대비 각각 8%, 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42억원으로 8%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80억원으로 7% 증가한 모습을 보였고, 영업이익은40억원으로 3% 감소했다.
올해 3
KTB투자증권은 24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IPTV 부문 등이 부진하고, 자회사는 대형 광고주의 수수료율 대폭 인하로 성장세가 꺾였다며 목표주가를 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효지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의 3분기 매출액은 278억 원(YoY 11.5%, QoQ -10.9%), 영업이익 50억 원(YoY -0.1%,
애드포러스가 빅데이터 활용 및 프로그래매틱바잉 개발 등의 마케팅 플랫폼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래매틱 바잉은 광고 구매 시 사람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전에 만든 알고리즘에 따라 디지털로 자동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을 획득했고,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모바일 퍼
하나금융투자는 에코마케팅에 대해 프로그래매틱 광고 기술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5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에코마케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해 621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1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수치다"라고 소개했다.
TV 광고시장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광고를 거래하는 ‘프로그래매틱 TV'(Programmatic TV) 기법이 도입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마켓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프로그래매틱 TV는 데이터에 기반해 광고 구매, 운영, 송출까지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기술이다. 이 기법이 보편화
유안타증권은 25일 에코마케팅에 대해 “미디어ㆍ광고 업종 최고의 성장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03년에 설립된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데이터 분석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에 강점 보유했다”며 “중소형 광고주 구조조정으로 인해 약 2년간 실적 부진 기간을 겪었으나, 대형광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이노션이 중장기 성장성 동력을 갖췄다며 목표주가 ‘8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본사와 해외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본사는 프로그래매틱 바잉(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를 실시간으로 사고파는 행위)을 통해 해외 매체 대행을 내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주요 영업 거점의 성장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가 진행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의 경영진단은 다음 달 초쯤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펑타이의 성장 전략에 대한 공유를 통해 전사 중장기 성장의 방향성에 대해 가늠할 수 있었다”며 “주요 영업거점인 중국, 본사(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특히 시장 잠재력이 큰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기존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해외, 특히 중
NHN엔터테인먼트는 광고전문 자회사 ‘NHN D&T’와 ‘NHN TX’를 설립하고 디지털 광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1일부로 설립한 자회사는 NHN엔터가 지난해 6월 인수한 어메이징소프트의 두 사업부가 분할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토대로 독립적인 경영을 실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NHN D&T는 웹로그분석 서비스인 ‘에이스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