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랩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초청 시연회디지털트윈 기반 현장관리·3D 프린팅 로봇 등 선보여
현대건설이 건설현장 무인화를 앞당길 첨단 로봇을 선보이며 스마트 건설기술 저변 확대에 나섰다.
30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기술연구원 내 로보틱스랩에서 '혁신 R&D 건설로봇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격 제어'와 '무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부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이 식음 서비스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FoodTech)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이 한화푸드테크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푸드테크는 63레스토랑, 도원스타일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푸드테
한화로보틱스는 김동선 전략담당 임원(부사장)이 새해 글로벌 현장을 찾아 경제 위기 극복 방안과 미래산업 전략을 모색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 김 부사장은 전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을 돌며 최신 기술 현황을 점검했다.
한화로보틱스는 CES 공식 참여사가 아니지
삼성엔지니어링이 차세대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달 초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건축물 제작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말부터 기술 개발에 착수해 올 초 3D 프린팅 로봇 개발에 성공했고, 이번에 파일럿 테스트용 건축물 제작을 통해 프린팅 로봇의 출력 성능 테스트를 마쳤다. 제작 협력사로는
정부가 비대면 경제 선도를 위한 표준 개발을 위해 민간과 힘을 모은다. 또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을 수립해 2025년까지 37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비대면 경제 표준 오픈포럼'(이하 오픈포럼) 출범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오픈포럼은 업계를 중심으로 비대면 서비스와 구현 기술의 표준화를 추진할
정부가 뿌리산업의 범위를 10년 만에 전면 개편, 기존 6개 뿌리 기술에 3D 프린팅·로봇 등 8개를 더해 14개로 확대한다. 새로운 뿌리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해 뿌리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뿌리 4.0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혁신의료기술에 대해 별도의 평가방식이 적용된다. 기존의 신의료기술 평가기간도 기존보다 최대 30일 단축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5일 공포·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규칙 개정은 지난해 7월 발표된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의 후속조치다.
14일부터 최소한의 안전성이 확보된 혁신의료기술의 선(先) 시장 진입이 허용된다.
보건복지부는 7월 19일 발표된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 육성방안’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혁신의료기술 별도평가트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혁신의료기술 별도평가트랙은 문헌을 통한 유효성 평가 외에도 의료기술의 임상적 가치, 의료기술에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리는 러시아 최대 국제 혁신산업박람회인 '2018년 이노프롬(INNOPROM)'에서 파트너국 자격으로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이노프롬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최첨단 산업‧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로서 올해 600여개 기업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현재 우리는 어느 수준에 있을까? 4차 산업혁명은 크게 빅데이터의 생성 및 수집, 인공지능을 통한 분석 및 판단, 로봇 기술을 통한 실행 등 3단계로 나뉜다. 이 중 기술 발전이 가장 앞선 것은 일부 빅데이터 생성 및 수집 단계와 인공지능을 통한 분석 단계라 할 수 있다.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한 사물인터넷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