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직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3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전날 출시 1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15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20만 명을 넘어섰다. 최고 기록으로는 22만9000명의 동접자 수를 기록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더현대 서울 ‘디아블로 IV’ 팝업스토어대원미디어, 8일부터 21일까지 운영
중학생 때 ‘디아블로2’로 시작해서 대학생 때 ‘디아블로3’를, 지금은 ‘디아블로IV’(디아블로4)’를 하고 있어요. 디아블로4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팝업스토어에 오게 됐네요. 기념하고 싶어서 장패드와 티셔츠도 구매했어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디아블로’ 게임을 즐기고
세계 1위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0일 방한했습니다. 3년 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2박 3일 일정 첫날부터 광폭 행보를 펼쳤는데요. 방한 일정 첫날 오전 11시 반께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매장과 면세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면세점,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나아가 ‘MZ
당초 지난해 말 PS4 생산 종료할 계획PS5 생산 제한 장기화하자 PS4 생산 계속하기로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를 올해에도 생산을 계속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신제품인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출시하긴 했지만, 글로벌 공급망 혼란에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 영향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가 지난해 말
국내 중소게임사가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미르4’를 출시한 위메이드와 올해 초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를 출시한 네오위즈는 게임이 흥행을 거두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컴투스와 펄어비스는 신작 부재 속 기존 게임의 힘이 떨어지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펄어비스와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 네오위즈 등
네오위즈가 1분기 영업이익 134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7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6억 원으로 59.8% 늘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42억 원으로, 지난 1월 출시한 ‘스컬’이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에
공정거래위원회는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서비스(이하 행복드림)' 시행 3주년을 앞두고 네이밍 공모전을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드림은 소비생활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구제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5월부터 공정위에서 운영 중인 포털 서비스(www.consumer.go.kr)다.
하지만 행복드림이
지난해 9월 공장 매각 후 예정대로 이달 말 중단하기로2019년 스마트폰 철수 후 두 번째...TV는 삼성과 LG에 밀려인기 많은 플레이스테이션은 유지하기로
일본 소니가 브라질 시장에서 사업 상당 부분을 철수한다. TV와 카메라, 오디오 등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한 판매 중단을 결정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판매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2일(현지시간) 소니브라
중국 모바일 게임 ‘원신’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미국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개발자 사이에서는 한국은 이런 게임을 만들지 못할 것 같다는 위기감도 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게임사들은 IP 우려먹기와 확률형 아이템 과금에서 벗어날 기미가 없다.
원신의 영문명은 ‘Genshin’이다. 개발사는 미호요다. 오늘 미국의 지인과 통화하다 재미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가 신제품을 7년만에 출시하면서 콘솔 전쟁에 돌입하자 양사에 모두 콘덴서 필름을 공급 중인 성호전자가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일대비 120원(11.32%) 상승한 11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달 10일 출시를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5는 1, 2차 예약에서 모두 매진됐다. 이에
콘솔 게임 시장이 신작 출시를 계기로 7년 만에 들썩일 예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12일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마이크로소프트는 10일 Xbox를 출시한다.
두 회사 모두 2013년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 시리즈 이후 7년 만의 신작 출시다. PS5와 Xbox 모두 가격은 499달러(한화 약 56만 원)로 책정됐다.
양사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세에 화웨이발 악재까지 덮치며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이중고가 닥쳤다. 국내 업계에선 이를 상쇄할 ‘구원 투수’로 낸드플래시를 주목하고 있다. 콘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노트북 수요 등도 연말까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한국을 포함해 주요 국가에서 진행된 소니의 신형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
11월 차세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 출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유명 게임 타이틀을 다수 보유한 제니맥스미디어를 인수하기로 했다. MS는 소니와의 연말 콘솔게임기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거액을 투자하며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MS는 이날 베데스다소프트웍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미디어
엔씨소프트는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11월 10일 콘솔 3대 플랫폼인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등에 동시 출
엔씨소프트는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NC West)가 올해 11월 10일 콘솔·PC게임 '퓨저'(FUSER)를 북미·유럽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엔씨웨스트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아내 윤송이 대표가 이끌고 있다.
퓨저는 미국의 음악 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하모닉스'(Harmonix)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유통·마케팅)하는
블리자드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를 오는 11월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는 오리지널 ‘블랙 옵스’의 뒤를 잇는 후속작이다. 트레이아크와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개발했으며 오는 11월 13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 PC 배틀넷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PS4)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PS4 1주년 기념 선물’ 쿠폰을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지급한다. 쿠폰 코드를 공식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크론석과 발크스의 조언을 획득할 수 있다.
9월 23일까지 1마일리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귀한 우두머리 상자’를 1마일리지에 구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의 게임 내 재화인 V-Bucks와 유료 상품의 가격을 최대 20% 할인하는 ‘포트나이트 메가 드롭’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트나이트 메가 드롭’은 한시적으로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가격 할인 정책이다.
이번 할인은 PC와 Mac,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
네오위즈는 산하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솔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를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퍼블리싱과 운영은 엑스박스 원과 동일하게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 맡는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게이
라인게임즈는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이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서비스 되며 한국어 및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