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샤오미’로 불리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 원플러스가 국내 진출을 노리고 있다.
피트 라우 원플러스 창업자는 2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에 참가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시장에 어떻게 진출할 수 있을지 직접 보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원플러스는 중국 스마트폰 업계 신성으로 떠오른 업체다. 지난 4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10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은 각국 창업생태계를 이끄는 정부와 민관기관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2012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11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