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3일 하나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3.2% 증가한 917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 웃돌았다.
최정욱 연구원은 “최근의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속에서도 주당 700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해 배당도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면서 “올해 20% 가량의 증익이 예상되
하나금융그룹이 3분기 7601억 원의 순이익, 2조1061억 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3일 전년 대비 연결당기순이익은 3.2%, 당기순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은행 부문과 비대면 채널의 영업기반 확대에 따른 결과다.
주요 비은행 관계사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하나금융투자 2880억 원, 하나카드 114
하나금융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55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금피크 퇴직 비용 1260억 원에 원화 약세에 따른 비화폐성 환산손실 382억 원 등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거한 당기순이익은 약 6750억 원이다.
1분기 이자 이익과 수수료 이익은 각각 1조4266억 원, 5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37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모뉴엘 대손비용과 대한전선 주식 손상차손 등으로 1986억원의 거액 일회성 손실이 발생하면서 전년 대비 38억원(0.4%) 소폭 증가에 그쳤다.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과 핵심예금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과 신탁보수, 신용카드 수수료 등으로 수수료 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8%, 5.2%
하나금융의 2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상반기 기준으로도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하나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이 4147억원으로 1분기보다 116%(2247억원)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61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91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STX그룹 및 쌍용건설 추가 지원 등으로 은행업종의 실적 부진이 우려되는 가운데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하나금융 실적이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개선된 가운데 우리금융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부분에서 역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장사’를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1분기 실적발표를 마친 KB·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235억원으로 집계됐다.
외환은행을 인수한 하나금융의 경우 1조원이 넘는 순익을 거두며 인수효과를 톡톡히 봤다. 총자산도 352조원으로 늘어나 KB·우리
하나금융지주가 전일 발표한 실적이 시장 관계자들의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19일 긍정적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2분기 연결 순이익이 1810억원 이었다. 하지만 대손비용 2810억원중에서 1021억원(3차 기업구조조정관련 372억원,충당금적립정책 강화 649억원)이 1회성 충당금이라는 점을 감안해 실질적인 연결 순이익은 2500억원 내외로
윤교중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27일 2분기 하나금융 실적발표회(IR)에서 "외환은행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인수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더불어 지난 6월 외환은행 블록세일에 참여했던 것에 대해서는 "론스타측이 외환은행 지분 13%를 1%미만으로 쪼개서 매각을 추진했던 것"이라며 "그것은 당시 시장가격대비 5% 싸게 나와서 매입에 참여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