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미얀마 양곤에 소재한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 본사에서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 피해 지역 현지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의 미얀마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는 피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연필 △볼펜 △색연필 △노트 △물통 등 현지의 교육 현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500
시중은행들이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금융당국이 올해 부터 서민금융지원 평가 대상을 강화중인데다, 내년 서민금융총괄기구를 출범시킨다고 밝힌데 따른 파급 효과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현지시각 3일 미얀마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현지법인‘Hana Microfinance’(하
하나은행은 지난 3일 미얀마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현지법인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Hana Microfinance)'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첫 사업 구역인 레구 타운쉽 (Hlegu Township)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미얀마의 재무부, 마이크로파이낸스 감독원 등 미얀마 정부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