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다우지수 KTOP30이 출범하면서, 앞서 자체 인덱스를 개발해 이미 성공리에 안착한 증권사가 있어 눈길이 쏠린다.
하나대투증권이 지난 2013년 글로벌투자은행(IB)의 전유물로만 여겨진 인덱스 지수 시장에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진출해 발표한 ‘하나GTAA 인덱스 연계 지수’가 바로 그 주인공.
하나 GTAA지수는 하나대투증권이 개발한 DLS 기
이진혁 하나대투증권 Sales&Trading(이하 S&T)담당 대표가 파생시장협의회(KOSDA) 10대 회장에 취임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파생시장협의회는 전일 오후 이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2012년 9월 하나대투증권 S&T담당 전무로 영입된 이 신임 회장은 이 부문 담당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글로벌투자 지수 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하나 GTAA지수 시리즈’가 블룸버그에 가격이 고시되어 글로벌지수화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 GTAA지수 시리즈’의 가격은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블룸버그에 고시되면서 글로벌 매크로 지수로서의 위상을 국내 최초로 확보하
하나대투증권은 금리 1%대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시장에서 국내최초로 글로벌 자산의 롱-숏전략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하나GTAA지수’를 개발하고 상반기 대표상품으로 추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원금에 최소수익까지 보장하면서 조기상환 조건도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 4월 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
하나대투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외국계 IB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인덱스 지수를 잇달아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하나대투증권은 2013년 4월 인덱스시장에 국내 증권사 최초로 진출해 글로벌 자산 롱-숏 투자를 통해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GTAA지수'를 개발했다. 8일 하나대투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자산을 세분화되고 기술적 분석을 접목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