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하울러 광구 탐사 성공, UAE 사업 순항 등 중동지역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석유공사는 지난 1일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도인 아르빌에서 하울러 탐사광구의 첫 상업적 발견의 성공을 공식 선언하는 상업적 발견 선포 행사 기념식을 가졌다.
하울러 광구는 운영권자인 오릭스(Oryx)사가 65%, 쿠르
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광구서 원유 2억6000만 배럴의 상업적 발견에 성공했다.
석유공사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도인 아르빌에서 4월 1일(현지시간) 발견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석유공사 서문규 사장과 임원진이 참석하는 것을 비롯하여 운영권자인 오릭스(Oryx)사의 임원진 및 쿠르드 자치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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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광구서 원유 2억6000만 배럴의 상업적 발견에 성공했다.
석유공사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도인 아르빌에서 4월 1일(현지시간)에, 하울러 탐사광구의 첫 상업적 발견의 성공을 공식 선언하는 상업적 발견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서문규 사장과 임원진이 참석하는 것을 비롯하여 운영권자인 오릭스(Oryx)사의 임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이라크 하울러 광구 바난 구조에서 하루 채굴량 4320배럴 규모의 원유를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울러 광구에서 원유를 발견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바난 구조의 정확한 매장량 평가는 조만간 평가정 시추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하울러 광구는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에 위치한 육상광구로 총 면적은 1643㎢다. 스위스 운영업체
서문규 한국석유공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지난 과거가 양적 성장과 글로벌 확장이었다면, 이제는 내실화로 질적 성장을 구체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를 위해 △부채관리를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기술기반 탐사 추진을 통한 지속 성장 기반 구축 △수익성·자산 가치 증대 △경영효율성 증대 등 4가지 실천과제를
한국석유공사는 이라크 하울러 광구 제이 가우라(Zey Gawra) 구조에서 세번째 원유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원유발견에 성공한 제이 가우라 구조는 하울러 광구의 세 번째 탐사정으로 금년 4월 시추를 시작해 8월 최종 심도인 4398미터까지 시추를 완료하고, 10월부터 산출시험을 통해 일일산출 약 4800배럴의 경질유 산출에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향후 자산합리화 사업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아부다비 석유&가스 산업전(ADIPEC 2013)'에 참석한 자리에서 내년 석유공사의 사업 구성으로 "내년 사업으로 재무건정성 확보 위한 자산합리화 사업에 심혈을 기울일 것"일라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서문규 사장은 최근 손실 논란이 일고
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 하울러(Hawler) 광구에서 1차 탐사정 시추 결과 원유를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울러 광구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수도인 아르빌시(市)를 포함하는 면적 1532㎢의 육상광구로 스위스 오릭스 페트롤리엄(Oryx Petroleum)사가 지분 65%로 광구를 대표 운영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지분 15%를 갖고
이라크 중앙정부가 쿠르드 자치정부의 첫 원유 수출을 허용키로 하면서 한국석유공사, SK에너지 등 국내 기업들의 이라크 유전개발 사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07년 확보한 이라크 북부 쿠르드지역 바지안 광구에서 오는 10월 시추작업에 들어가는 등 석유공사컨소시엄의 쿠르드지역 유전개발이 힘을 얻게 됐다.
그러나 이라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