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8개월 만인 10일 대통령실, 정부 그리고 의사단체가 의료개혁을 주제로 공개 토론에 나섰지만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 수준에 그쳤다. 대통령실‧정부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증원 계획인 만큼 그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의료계는 의사 수보다는 의료 환경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계에선 서울대 의대의 대표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융합관 박희택 홀에서 열린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토론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비상대책위원회
장상윤 사회수석, 서울의대 교수들과 토론‘2000명 증원 필요성’, ‘의대교육 정상화’ 등 논의의정 간 공개 토론회 약 8개월만의정 간 본격적인 대화 물꼬 틀지는 미지수
대통령실은 10일 보건복지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의견을 주고받는다. 의정 간 대화가 경색 국면인 상황에서
‘다시 시작해’ 김혜옥이 하은진과 정수영을 꾸짖으며 박민지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다.
14일 오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는 김하나(김혜옥 분)가 나영진(정수영 분)과 나영인(하은진 분)에게 생활비를 각자 조금씩 부담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김하나가 나영진과 나영인에게 생활비 분담을 요구하자 나영인은 “시집도 안 간 딸
전인화(양춘희)가 충격에 휩싸였다. 차화연(백설주)과의 과거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25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41회ㆍ극본 구현숙ㆍ연출 주성우)’에서는 이정진(이세윤)을 둘러싼 전인화와 차화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차화연은 소포가 사라진 것을 알고 하얗게 질린다. 소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은 다름 아닌
‘백년의 유산’ 출연 배우들의 ‘다정샷’이 눈길이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ㆍ연출 주성우)’에서 특별 출연 예정인 하은진의 사진 때문이다.
하은진은 2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백년의 유산 촬영하고 왔어요. 너무 예쁘신 유진 선배님과 전인화 선배님, 이렇게 뵐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다른 작품에서 또 뵙고 싶어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