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냉장고ㆍ청소기...이마트 TV 판매량 증가세PB 소형가전 인기도 여전....AS 강화해 경쟁력 높여
올해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대형 유통사들의 자체브랜드(PB) 가전제품들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기존에는 소형가전 위주로 PB를 선보였다면 최근에는 냉장고, TV 등 대형까지 품목을 확대하는 추세다. 틈새시장인 1~2인 가구를 주 타깃층으로,
롯데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 가전 ‘하이메이드’가 롯데홈쇼핑와 그룹 시너지를 내며 대박을 쳤다.
롯데롯하이마트는 3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가 1시간 만에 530여 대가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초 목표했던 판매량인 500대를 초과 달성한 수치로, 월평균 판매량(1000대)의 절반가량에 달하는 물량이 한 시간 만에
롯데하이마트가 롯데홈쇼핑과 협업에 나선다.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하는 식인데, 향후 상품 기획·공동소싱까지 협업 범위를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PB 하이메이드(HIMADE) 김치냉장고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PB 제품을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하이마트
10월 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 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히터류와 요장판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30%, 약 10%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난방 가전 매출은 10~11월에 집중된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말까지 여름 성수기 가전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5일부터 31일까지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라이트 특가 상품 수를 지금까지의 행사보다 2배 이상 늘렸다. TV, 에어컨, 냉장고 등 대형가전 뿐만 아니라 생활·주방 가전, IT 가전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20만 원대 가성비 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냉장고가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팔렸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 ‘싱글 원(Single ONE) 냉장고가 이달 1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2주 만에 초도물량 3000대 완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초도물량 완판에 따라 현재 매장, 온라인쇼핑몰에서 예약판매로 전환해 운영 중
서울 평균 최고기온이 20도를 넘는 등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하이마트가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 가전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한 달 동안 ‘쿨링 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쿨링가전 미리구매 행사에서는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브랜드별 인기 투인원(2in1)
롯데하이마트가 1~2인 가구를 겨냥해 자체 브랜드(PB) 제품 20만 원대 냉장고를 내놓는다.
롯데하이마트는 PB제품 싱글 원(Single ONE) 냉장고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싱글 원 냉장고는 245ℓ소용량으로 공간 활용도 등 1~2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다. 롯데하이마트가 200ℓ대 냉장고를 20만 원대에 선보이는
롯데하이마트는 4월 한 달간 ‘창립 24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봄 인기 가전부터 이사 및 혼수 가전,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인기 상품까지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상품 할인, 캐시백,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을 통해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다품목 구매 할인 행사를 통해 최대 500만 원 혜택을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LG전자, 쿠쿠전자, 일렉트로룩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다품목 동시구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TV, 냉장고, 에어컨 등 대형 가전에서부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등 클린가전, 밥솥, 정수기 등 주방가전까지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2개 품목 이상 동시구매 시 쿠폰할인, 엘포인트(L.POI
롯데 유통군이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4일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2일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 부회장과 유통군 임직원들은 함께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D이는 롯데 유통군이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나눔활동이다.
상록보육원은 1959년에
적자 낸 뒤 1년 만에 실적 반등매출 줄었지만…고강도 체질개선 주효전자랜드 수익성 개선 속도…유료 회원 매장 확대
가전양판점이 벼랑 끝에서 살아나는 모양새다.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사이에서 경쟁력을 잃었던 가전양판점은 가전 관리, 유료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2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적자 낸 뒤 고강도 체질개선 착수비효율 소형 점포→지역 대형 점포로 통합, 케어 서비스 실시리뉴얼 점포, 연내 50여개로 확대…PB 하이메이드·이커머스 강화
남창희 대표가 이끄는 롯데하이마트가 3분기 증권가 예측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내놓으며 연간 흑자전환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낸 이후 단행한 고강도 체질
롯데하이마트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이익을 내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7259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362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179.9% 신장한 금액이다. 이어 27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롯데하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물류 효율화, 서비스 확대 등 사업 전 분야의 체질 개선이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2억5000만원)와 비교해 301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직전 분기에 영업 적자(258억 원)에 비해 현저히 좋아진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2억
롯데하이마트는 4월 한 달간 ‘창립 23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90여 개 매장에서 4월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23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쇼핑몰에서도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23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23% 할인한다.
4월은 이사, 웨딩 수요가 높은 시기인 만큼 다양한 인기
롯데하이마트가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주요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안마의자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4일까지 생활가전, 주방가전 주요 상품을 최대 10만 원 캐시백 혜택을 포함해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설프라이즈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또 고속블렌더, 전기밥솥, 커피
롯데하이마트는 더위에 취약한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200명에게 1200만 원 상당 냉방용품 세트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냉방용품 세트는 자체상표(PB) 상품인 하이메이드(HIMADE) 선풍기, 다과세트,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 등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한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롯데하이마트 서강우
롯데하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안마의자와 음식물처리기, 전기주전자 등이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최대 6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하이메이드 안마의자는 비슷한 사양을 가진 타 브랜드 제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주요 가전양판점들이 지난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가전 교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주요 제품들의 판매량 및 매출액이 일제히 상승했다. 백화점, 이커머스 업체들의 도전이 거센 만큼 가전양판점들은 생존을 위해 체험형 매장을 확대한다.
1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작년 롯데하이마트의 태블릿PC, 데스크톱 매출액은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