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몸집이 커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커피 사업 하나만으로도 회사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통렬한 반성문을 썼다. 몇 달 간 불거진 카페베네의 위기설이 지나친 사업다각화가 부른 문제였다고 고백한 것이다.
김 대표는 19일 성동구 금호동 카페베네 금호점(글로벌 1000호점)에서
카페베네가 하남 하이웨이 파크 사업 관련해 한국도로공사(도공)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카페베네는 이달 초 도공이 하남 하이웨이 파크 사업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카페베네측은 도공의 통보 공문과 관련해 지난 13일 공식적인 회신을 보낸 상태다. 사업을 계속하고 싶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경영
카페베네가 하남 하이웨이파크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
카페베네는 중부선 하남 하이웨이파크 민자유치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한국도로공사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888억원 규모로, 카페베네가 사업시행법인을 설립하여 총 10만㎡ 부지에 신개념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공사로는 한라건설이 참여 예정이다.
한라건설은 지난 2일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라건설이 포스코건설과 함께 공동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3개 단지, 지하3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총 1751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도급액은
한라건설이 ‘화성동탄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238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날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종합물류회사인 케이에코로지스, 재무적 투자자인 KDB산업은행, 티스톤, 산은자산운용 공동시공사인 대림산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협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기존 자본금 233억원을 포함해 총 2383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
한라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하남 하이웨이파크 개발사업 시공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남 하이웨이파크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 지어지는 복합 고속도로 휴게소로 총 10만㎡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또 자동차 1600여대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주차장도 지어진다.
착공은 오는 2014년이며,
카페베네가 2017년까지 중부고속도로‘하남 만남의 광장’휴게소에 커피테마파크를 포함한‘복합쇼핑몰’을 연다.
카페베네는 한국도로공사 하남 하이웨이파크 민자유치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하남 하이웨이파크(만남의 광장)는 지난해 일일 교통량이 14만8732대에 달하는 서울과 경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