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건 '친구 A 씨' 무관용 고소 예고에 "사죄의 말씀 드리고 싶다"…선처 요청 500건
'한강 대학생 사건' 친구 A 씨 측이 고소를 예고하자, 친구 측 법무법인 측에 선처해달라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선처 요청 메일에는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내용이 있는 한편, "수많은 유튜브와 카페 글에 선동되고 현혹됐다"고 고백하며 문제 댓글
손정민 친구측 "'한강 사건'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한강에서 숨진 고(故)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각종 루머가 확산 중인 가운데,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손씨 친구 A씨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A 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3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세칭 '한강 사건'과 관련해 법무법인
경찰은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 씨 친구 A 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손 씨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7시 2분까지 잡힌 것으로 파악되면서, 수중탐색뿐 아니라 강 주변에 떨어져 있을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5일 서울경찰청은 “친구 A 씨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 지난달 25일
서울시 "특정 사건 계기로 '한강 치맥 금지' 검토 아냐…이전에도 논의"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일정 장소 금주구역 지정 가능오세훈 "6개월~1년 공론화 과정 거칠 것…절주, 금주인지는 논의 필요"
오세훈 시장이 당장 한강공원의 금주구역 지정은 불가능하다고 해명했으나 '한강 치맥 금지'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일부 시민은 '한강 대학생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모(22) 씨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인과 마지막 술자리를 함께한 친구 A 씨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임이 등장했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는 '친구 A 보호 모임'이라는 제목의 채팅방에 200여 명이 참여 중이다.
대화방의 방장은 "누구에
“새벽 3시 37분까지 잔디밭 돗자리서 같이 있어” 목격자 진술친구, 새벽 4시 20분 10m 떨어진 한강 경사면에서 혼자 수면국과수 “사망 대학생 익사 추정…음주 후 빠른 시간 내 사망”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 씨 사망 사건의 퍼즐이 맟춰지고 있다.
1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 씨가 사라진 지난
한강 대학생 실종 사망 관련 당시 목격자 6명 조사서로 다른 위치에 있던 4개 그룹, 일관적 장면 진술7일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목격자 찾아 조사 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목격자 진술과 한강 주변 CCTV·블랙박스 데이터를 확보해 사건을 재구성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사라진 대학생 손정민 씨가 실종 엿새 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오후 4시께 반포한강공원 인근 한강 수중에서 손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은 실종 장소(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민간구조사의 구조견이 발견했다.
경찰은 옷차림새를 바탕으로 손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손 씨는 실종 당시 입은 옷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일에서 29일까지'제5기 한강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오는 3월부터 1년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트위터·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시민과 소통 △한강공원 홈페이지·블로그 및 개인 홈페이지에 한강 체험 기사 작성 등 홍보활동을 벌인다.
모집 대상은 트위터·페이스북 등 각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