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본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가나센터 김충회 소장이 제11회 한광호 농업상 ‘농업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OPIA는 농진청이 주관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으로 개발도상국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협력 대상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소농의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한광호 농업상은 SG한국삼공 창립자
14일 국내 증시에서는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데일리블록체인은 케어랩스 보유 지분 매각을 고려한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260원(29.55%) 오른 1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덩달아 케어랩스도 24.71% 오르는 급등세를 보였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데일리블록체인은 케어랩스 지분을 공개매각하는 방안
조선기자재 제조 전문기업 중앙오션이 전(前) 대표이사 한광호를 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오션에 따르면 한광호 전 대표는 2018년 4월 13일부터 2018년 12월 6일까지 중앙오션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신규사업 투자 등으로 5억 원을 횡령했으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약 2%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
△에이디테크놀로지, SK하이닉스와 63억 규모의 컨트롤러IC 공급계약 체결
△남광토건, 8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동방, 374억 원 규모의 용역제공 계약 체결
△영화테크, 329억 원 규모의 PDU/LDC/OBC 통합모듈 공급 계약 체결
△탑엔지니어링, 165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오션브릿지, 24억
북한 오금철(67) 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상장(별 3개)에서 대장(별 4개)으로 20여년 만에 진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지난 17일 최고사령관 명령으로 인민군 장성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정전협정 체결 61주년(7월27일)을 맞아 이뤄졌다.
특히 공군
가난을 이겨내고 1호 조리 명인으로 뽑힌 ‘숨은 일자리 영웅’ 김용중 SC컨벤션 조리부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13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숨은 일자리 영웅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에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일해 온 인물들을 발굴·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노동부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 고(故) 이임용 태광그룹 창업주는 생전에 ‘내실 있는 정도경영’을 강조했다. 이 창업주는 나무가 숲에서 자라지 못하면 뿌리를 내리기 어렵듯이 기업인이 정치나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보다는 기업들의 숲 속에서 무한경쟁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 이러한 이 창업주의 한눈 팔지 않는 ‘내실 경영’은 태광그룹을 재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당사 2층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조직총괄본부는 ‘열린조직, 찾아가는 조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총괄본부장에는 홍문종 의원을, 총괄부본부장에는 김학용·이장우·홍일표 의원, 김태환 전 제주지사, 안재홍 전 의원을 각각 임명할 예정이다.
이어 10시30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임시선거인대회를 열고 문진국(63) 전국택시노련 위원장을 제24대 위원장으로, 한광호 한국노총 부위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27개 회원조합 소속 선거인단 2748명 중 165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문진국-한광호 후보조는 1224표를 얻어 과반 기준인 826표를 넘겼다.
다음 달 20일 치러지는 한국노총 집행부 보궐선거에 문진국(위원장)-한광호(사무총장) 후보조가 단독 입후보했다.
한국노총은 27일 제24대 임원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한광호 전 한국노총 사무총장 후보조만 등록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금구상운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전국택시노련 서울지부장을 거쳐 현재 전국택시노련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파격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18일 공사는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성과가 탁월한 1960년대 출생 부서장을 대거 발탁해 신임 부서장의 평균 연령이 46세로 종전(50세)보다 크게 낮아졌다고 밝혀졌다.
◇부서장급
▲자금부장 최광식 ▲법무실장 유경달 ▲리스크분석부장 김영천 ▲플랜트사업부장 김상진 ▲중소중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