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노동자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매년 열어 온 족구대회가 어느새 7년째를 맞이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24일 울산시 남구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7회 의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07년 울산노총 설립 40주년과 본부 승격 10주년을 맞아 노동자 단결, 사회개혁적 노동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시작됐다. 울산지역 50개 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선거를 일주일 앞둔 12일 울산과 대구·경북(TK), 충북지역을 도는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열세를 보이고 있는 충청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유세를 시작했다. 두 달여 만에 이 지역을 찾은 그는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온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2일 민주통합당을 향해 “새정치를 입에 올릴 자격도 없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있는 한국노총 울산본부 방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 직원 선거 개입 의혹과 아이패드 커닝 의혹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지금 거의 매일 흑색선전이 나타나고 있다.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의 활발한 소통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SK케미칼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7일 광교산 일대에서 Life Science Biz.(이하 LS) 소속 청주, 오산, 안산공장 임직원 280명 전원이 참석한 생산본부 산행에 참가, 직원들을 격려했다.
SK케미칼 측은 "이번 산행은 소통경영을 강조해 온 김 부회장의 경영철학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