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2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백예린, 이날치, 선우정아, 정밀아는 총 5개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종합 분야인 ‘올해의 음악인’ 후보로 지명됐다.
‘올해의 음반’ 부문에는 방탄소
가수 장필순이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의 최다 후보에 올랐다.
4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장필순은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 7집 '수니7'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등 5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정규 19집 앨범 '헬로'로 신드롬을 일으킨 '가왕' 조용필, 유앤미블루 출신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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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후보가 확정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29일 오전 총 4개 분야 25개 부문에서 수상자 및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최다부문 후보는 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와 3호선 버터플라이(남상아 서현정 김남윤 성기완)가 올랐다. 이들 후보는 6개 부문에 나란히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정규 4집 '드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