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머크)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 오는 8월 1일자로 김알버트(Albert Kim) 대표이사(사진·Managing Director)를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5년 이상 글로벌 및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일해왔다.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현지 및 글로벌 시장 경험을 축적한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김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1월부터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리딩품목인 풀케어와 흉터 치료제인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는 국내 최초 하루 한 번 간편하게 바르는 방식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사단법인 한글로벌기업 대표자협회(GCCA)가 오는 11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경영사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외국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 실천 사례 발표를 통해 CSR 개념을 바로잡고 기업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버트 김 한국메나리니 대표 겸 GCCA
대웅제약은 한국메나리니의 비스테로이드성 아토피치료제 ‘엘리델(ELIDEL)’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엘리델은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국소면역조절제다. 경·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소아부터 성인까지 피부위축, 모낭염, 혈관 확장증 등의 부작용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크림타임의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끈적
씨티씨바이오에서 개발한 국산 조루증 치료제가 발매를 허가 받아 약 3000억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잠재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제품 출시를 앞둔 제약사들은 시장상황과 소비자 반응을 살피며 가격을 책정하기 위한 치열한 눈치작전에 돌입했다.
8일 씨티씨바이오에 따르면 용도변경 개량신약이자 한국메나리니의 조루증치료제 ‘프릴리지’에 이은 세계 두 번째 경구
전 세계 남성 10명 3명이 조루 경험이 있고, 조루 남성과 이들의 파트너들은 삶의 질과 성 만족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메나리니는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국제남성과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Andrology, ICA)에서 전 세계
남성 중 30%, 아태 지역 남성 31%가 경험하는 조루가 부부의 성적 만족에
한국메나리니가 이탈리아계 다국적 제약사 메나리니의 한국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메나리니는 메나리니 그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반의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인비다를 인수합병함에 따라 올해 3월 1일자로 기존 인비다코리아를 한국메나리니로 사명을 바꿨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인바디코리아는 인력 재정비 및 제품의 판권 회수 등을 준비하면서 임원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