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켐제약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성실 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세종시 지방세 납세문화 진작 및 지방재정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시금고 금융기관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 면제, 3년간 세무조사(지방세기본법 제140조 관련) 유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제3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세종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인 기업에게 주어진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집중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고품질의 의약품과 신제품 개발에 힘써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영안정자금 대출금리 우대와 국내외 판로지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이 사회배려계층의 따듯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의 금남면안심하우스와 오암복지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에 생활용품을 비롯해 난방유, 전기요금, 비품 등의 운영비로 약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은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일본 당국으로부터 ‘의약품 외국제조업자 인증(Accreditation Certificate of Foreign Drug Manufacturer·AFM)’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3년 제1공장에 이어 올해 제2공장까지 일본 AFM 획득에 성공하며 일본 시장 개척의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일본 내 유력 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한미약품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페노시드캡슐’(성분명 페노피브릭산)의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27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이 청구한 페노시드 제형 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이 성립된다고 심결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제형 특허 존속기간 만료일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최근 불거진 발암물질 함유 우려 고혈압치료제 판매 논란과 회사의 제품이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시판 중인 완제의약품은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중국 제지앙화하이사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식약처의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10일 알렸다.
회사 관계자는 “잠정 수입중지 및 판매중지 원료의약품
발암물질 성분을 함유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약 219개 제품에 대해 잠정 판매 중지 결정을 내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성분이 사용되지 않은 91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해제'를 했다.
식약처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고혈압약에 발암물질 발사르탄을 사용하지 않은 91개 제품을 공개하며 '판매 중지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발암이 의심되는 불순물이 검출된 가운데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해당 성분을 함유한 품목명단과 업체명을 공개했다.
식약처는 7일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발사르탄'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성분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82개사 219개 품목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하 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된 전문치료제 의약품 업체로 2013년 매출 1369억원을 달성하는 등 최근 3사업년도 연평균 연구개발(R&D) 비중이 12.5%에 이르는 중견 제약기업이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포브스로부터 2년 연속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1999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