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 한국발전산업전’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송배전 등 전력 공급에 필요한 기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자재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넷 제로 시대를 여는 에너지 기술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차전지, 전기·발전산업, 스마트그리드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 2018'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전시회는 2015년부터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발전산업전(PGK),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등
정부가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에 속도를 내자 당장 공기업 노조는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 직원들로 이뤄진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발전노조)은 지난 2010년 도입된 간부급에 대한 ‘성과연봉제 무효소송’으로 맞대응에 나섰다. 임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금융공공기관 노조는 총력투쟁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14일 노동계에 따르면 발전노조
정의당과 시민사회 등이 함께하는 ‘MB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과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은 23일 자메이카전력공사 지분투자를 졸속으로 진행해 회사에 피해를 준 혐의(업무상 배임)로 이길구 전 동서발전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전 사장은 2011년 자메이카전력공사 지분 중 40%를 2억8500만 달러(3122억1750
근로자들에게 기존 노동조합을 탈퇴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줄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한 회사가 수천만원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창근 부장판사)는 한국발전산업노조가 ㈜한국동서발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회사 등은 노조에 총 4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발전산업노조는 한국동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 3호기가 지난 1일 14시19분부로 5000일 장기 무고장운전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1998년 12월17일을 시점으로 무려 14년 8개월에 걸쳐 이뤄진 것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록이 원가절감을 위해 대규모의 저가, 저품위 유연탄을 연소해야 하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발전산업의 전략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7일 KB국민은행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국 발전시장 전망 및 아시아 발전시장(Asia Power Market) 진출방안’을 주제로 한 ‘KB 발전 콘퍼런스(Power Conference) 2012’를 개최했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을 비롯
국민은행은 10일 국내은행 최초로 국내·외 발전시장에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전력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 발전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제도를 공유하고 발전 유관기업의 국내·외 사업개발 성공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를 비롯해 크레딧 아그리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개발연
한국중부발전의 기업별 노조 설립과 함께 민주노총 산하의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발전노조)에 속한 5개 발전회사는 모두 복수노조 체제로 구축됐다.
발전 5개사 노무 주관사인 한국중부발전은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가칭)이 지난 25일 노조 설립신고서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동서발전이 개별 노조
한국남부발전이 개별 노조 설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현재 남부발전은 동서, 서부, 중부, 남동발전 등 5개 한국전력 자회사와 함께 민주노총 산하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에 속해 있으며, 개별노조 설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개별 노조인 남부발전노동조합(가칭)을 설립하고자 6일 창립총회를 하고
발전회사의 시장형 공기업 전환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개편안에 발전사들이 강력 반발하는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지식경제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의 화력발전 5개 자회사는 정부 발표대로라면 내년 1월부터 한전이 아니라 정부가 경영평가 주체가 돼야하지만, 올해 경영평가까지는 한전이 하게 될 것이라며 경계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5개 발전 공기업 노조로 구성된 한국발전산업노조는 16일부터 예정됐던 2차 전면파업을 유보하고 회사 측에 임금·단체협상 교섭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발전노조는 지난 9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파업을 유보하는 대신 19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광장에서 성실교섭 촉구와 단협 해지를 규탄하는
5개 발전 공기업 노조로 구성된 한국발전산업 노조는 오는 16일부터 2차 전면 파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홈페이지에 발표한 성명에서 "노조의 계속된 교섭요구에도 회사는 노사업무본부에 위임했다는 핑계로 교섭 자체를 외면하고 있다"며 "16일 2차 전면파업에서 발전 노동자의 힘을 보여주자"고 선언했다.
발전노사는 임금 인상과 노조 전임자
정부의 공기업 선진호 방안에 반대해 발전노조가 파업을 시작했다.
5개 발전 공기업 노조들로 구성된 한국발전산업노조는 2일 오전 8시부터 전국의 조합간부들이 지명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지명파업에는 5개 발전사, 36개 사업장의 대의원 등 조합간부 150명가량이 참가한다.
특히 발전노조는 6일부터 필수유지업무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