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사회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다. 연합회는 동네 수퍼에서 일본산 제품 반입을 거부하기로 했다.
5일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일본이 과거사에 일말의 반성과 사과도 없이 이렇게 치사한 무역보복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를 계속 할 경우 우리 동네수퍼 역시 일본산 맥주 및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이마트 편의점 진출을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마트는 “편의점 진출 계획이 없다”며 연합회의 주장을 일축했다.
연합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편의점업계는 이미 포화상태고 대부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이마트마저 편의점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알려져 성명서를 보내기로 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