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시ㆍ청각 수술을 지원하는 '우리 루키(Look&Hear) 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루키 프로젝트는 개안 수술 및 인공 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만 24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200여 명에게 매년 10억 원 규모로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눈의 날’을 맞이하여 의료시설이 취약한 지역을 찾아 무료 안(眼) 검진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경북 영양군과 구미시 선산읍, 충북 청양군 등 소아안과가 없는 10개 지역의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력, 안압, 굴절 검사를 포함한 안과 전문의의 정밀 검진을 무료로 진행한다.
사시, 선천성백내장 등 수술이
디지털 영상기기 발달로 스마트폰 등 영상 시청 시간이 길어진 요즘 아이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영유아의 눈 건강을 위해 김안과병원의 ‘우리아이 눈 건강 1ㆍ3ㆍ6 캠페인’에서 알려주는 눈 건강 정보를 살펴보자.
◇만 7~8세에 완성되는 시력, 골든 아워를 놓치지 않으려면 부모관심이 중요
어린 자녀의 눈 상태
LG디스플레이는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10월을 눈 건강 지킴이 달로 정하고 무료검진, 예방교육, 개안수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10월 15일은 ‘흰지팡이의 날’로,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제정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달 5일부터 17일, 24일 세
LG디스플레이가 어린이의 눈 건강을 위해 10년째 교육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전국 초등학생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롱이 눈 건강 교실’사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은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을 교육하는 LG디스
LG디스플레이가 파주사업장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초롱이 눈 건강 교실’ 글짓기,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LG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의 일환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을 뮤지컬 형태로 교육하고, 이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
LG디스플레이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을 교육하는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은 9월부터 12월까지 20여개 초등학교에서 40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위해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 형태로 진행된다.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3대 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선정했다. 향후 5년을 초저출산(超低出産)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판단하고 적정인구 5000만 명을 지킨다는 목표이다.
그동안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100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오히려 저출산 속도가 빠르
LG디스플레이는 노동조합 소속 370여 명의 직원들이 5월 초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을 찾아 따니(Tany) 초등학교와 끔움 썬까엑(Kork Sangkae) 초등학교의 열악한 학습시설과 위생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총 11차례에 걸쳐 6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 중이다.
캄보디아 씨엠립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는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sia-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APAO)에서 실명 예방을 위해 기여한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아 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문남주 교수는 한국신경안과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저시력연
효성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22~25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성 년짝현 롱토 지역에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 시작된 미소원정대는 올해까지 약 9000여 명의 베트남 주민들을 무료진료했다.
의료봉사가 진행 중인 동나이성 지역은 효성의 주력사업인 스판덱스와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8일 가톨릭의과대학 성의회관에서 가톨릭의대동창회(회장 김갑식) 및 가톨릭의대동창회장학재단(이사장 한광수)과 ‘하나골드클럽 기부서비스’ 및 ‘하나대투 기부서비스’ 를 통한 기부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골드클럽 기부서비스’ 및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는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로 회사 이익의 일부를 고
LG디스플레이는 2일부터 1박 2일간 저시력 아동 위한 ‘맞춤형 재활캠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저시력 아동과 형제자매, 전문가 및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자원 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비전원정대, 감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시각뿐
현대엠엔소프트는 저시력자 불우이웃들의 무료 개인수술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메터(Lovemeter)’ 캠페인을 국민 참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캠페인 형태로 확대해 사회적 관심과 확산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이날부터 실시하는 ‘러브메터 국민 참여 SNS 연중 캠페인’은 인터넷이나 SNS 상에서 기업페이스북에 ‘좋아요
LG디스플레이가 150명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통해 3주간 캄보디아와 몽골의 낙후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이 점차 중요해지면서 이번 봉사활동은 노동조합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총 5개 조로 나뉘어 6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각 조별로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되
하나대투증권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정신을 충실히 이해하며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과 연계한 체계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활발한 참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금융상품을 통해 기부가 가능한 신개념 서비스 ‘하나대투 기부 서비스’와 직원들의 음악적 재능을 기부문화로
중앙대학교병원은 안과 문남주 교수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신경안과학회 정기심포지엄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문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한국신경안과학회를 이끄는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문 교수는 소아안과, 사시, 저시력클리닉 등의 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저시력인을 위한 시각 재활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등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363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후원한 이번 검진은 안과전문의 등으로 이뤄진 전문검진팀으로부터 시력 및 안압, 굴절, 정밀안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가 평창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한 지적 장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의 인술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문남주 교수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스페셜 올림픽 ‘선수건강증진 프로그램(Healthy athelets program)’에 안과 의료진 일원으로 참여해 자원봉사를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