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19일 서울 공릉동 교내 국제관 컨퍼런스홀에서 ‘2023년 봄학기 한국어과정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어 과정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어과정 6급 수료생 로스타미라버리 마수메(ROSTAMIRAVARI MASUME)와 니야잉스(NYI YAIR YINT SO) 학생이 소감 발표를 했다.
성신여대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에 신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성신여대는 학사 과정과 석·박사 과정에 신규로 지원했으며 2개 과정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신여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국고 지원을 받아 신입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포스코청암재단이 2022년 아시아 학생 한국유학 장학생 최종 합격자 50명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아시아 장학생 50명은 내년에 국내 대학원 석ㆍ박사 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며,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들에게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10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우수한 아시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을 위해 교육부를 중심으로 범부처 ‘유학생특별관리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법무부로부터 중국 유학생의 출입국 현황을 전달받아 해당 대학에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학 추가 조치사항 시행(안)’을 30일 발표했다.
우선 졸
KDB산업은행이 중앙아시아 현지 청년들을 위한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은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지난 6주간 진행한 ‘2016 재외동포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 환송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산은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 선발된 고려인 대학생 32명을 초청해 지난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는 극동 러시아 학생 방한 유치를 위한 ‘한국교육박람회’를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아지무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극동 러시아 현지 유학원과 여행사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어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김포대, 서울여대 등 국내 주요대학들과 서울영어마을, 경기영어마을을 비롯, 여름 영어캠
KDB나눔재단은 중앙아시아 고려인 동포 대학생 36명을 초청해 한국어 능력 향상 및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15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6주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에 접어든 해당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청년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거주국과의 교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의 후임으로 찰스 헤이 전 영국 외교부 영사국장이 내정돼 곧 공식 활동에 들어가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헤이 신임 대사에 대해 아그레망(접수국 동의)을 부여했다. 헤이 대사는 조만간 신임장 사본 제출 및 신임장 제정을 마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헤이 대사는 주스페인 대사관 참사관, 영국 외교부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은 27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이화·삼성교육문화관 103호에서 언어교육원에서 학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케냐와 가나, 아제르바이잔 등 8개국 출신 총 10
KDB나눔재단은 12일 중앙아시아 재외동포 대학생을 초청해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거주 우수 재외동포 학생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한국 어학연수 기회 제공, 국내 진학 및 취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에 참가한 중앙아시아 동포 대학생은 구소련 스탈린 시대에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제6회 금호아시아나배 일본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한 일본 고교생 13명을 한국에 초청, 한국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청소년들은 이날부터 8월3일까지 4박5일간 아시아나항공 본사와 경희대학교를 비롯해 청와대, 수원화성, 통일전망대 등 국내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한
31개국에서 온 66명의 문화전문가들이 180일간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가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중국·인도·벨기에 등 31개국 66명의 문화동반자를 대상으로 2012 문화동반자사업(CPI, 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개발도상국가
한진그룹이 몽골 장학사업으로 한·몽골간 우호 증진 및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지난 14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대한항공 지점에서 2013년도 몽골 장학생 선발을 위한 면접시험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몽골 교육부와 일우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면접시험에는 필기 시험을 통과한 24명의
입학서류를 위조해 국내 유명대학에 중국인을 부정 입학시킨 알선 브로커와 부정 입학생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은 30일 대학 입학자격이 없는 중국인들을 모집해 국내 대학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사문서 위변조 등)로 중국인 브로커 강모(31.여)씨 등 2명과 이들을 통해 부정 입학한 장모(28.여)씨 등 18명을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
브로커 강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 6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신종플루 국내 환자수도 2000명을 넘어섰다.
15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영국 국제캠프에 참가했던 초등학생과 중학생 8명이 신종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됐다.
국제캠프는 지난달 22일부터 영국 서머셋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200여명은 지난 13일 입국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일 아시아 각국 방송 및 게임분야 전문가를 초청, 문화 교류와 한국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교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하는 ‘문화동반자사업’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과 게임분야의 전문연수 및 교류를 주관한다.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된 ‘문화동반자’들은 경희대 국제교육원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