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5일 경주화백컨벤센터에서 열려다양한 컨퍼런스와 15개국 30개 기업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도글로벌 원자력 현안 공유 및 인력 양성 채용 설명회 진행
한국 원자력발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원전 수출 확대의 교두보가 될 행사가 열린다.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는 12월 3~5일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센터(HICO)와 공동주관으로 원전수출 및 안전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민간과 정부, 공공기관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설가온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 추진 현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비에이치아이·국제전기 등 원전 중소·중견기업 9개 사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해 원전
황주호 한수원 사장, 체코 원전건설 위원장 만나 원전 수주 의지·역량 알려'주어진 예산으로 적기에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한수원' 강조"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
30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체코의 원전건설 수장을 만나 한국의 원전 수주 의지와 역량을 알리는 것은 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 서울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에서 원전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현장 숙련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전략기술분야 원전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와 연계,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원자력 현장 숙련인력을 집중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일(현지 시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공동으로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사업역량 등을 소개하는 행사를 네덜란드 인터컨티넨털 암스텔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EZK), 원자력안전 및 방사성방호청(ANVS), 원전운영사(EPZ), 원자력연구원(NRG&PALLAS) 및 산업체 등에서 90여 명이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남아프리카공화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남아공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경제계는 수소와 원자력 분야에서 기술 교류·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6일 요하네스버그 샌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남아공기업인협회, 주남아공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국 측에서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원전 수출을 돕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금융 지원부터 사업 지원까지 여러 분야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20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함께 서울 인터콘티넨털 파르나스 호텔에서 원전 기업을 위한 수출 설명회와 간담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
한국수출입은행은 ‘원전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일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원전의 수출산업화’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선정하고, 오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수주활동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27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간담회에
한전산업이 체코의 신규 원전 수주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후 2시 12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날 대비 12.29%(1800원)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코 신규 원전 수주의 최종 입찰을 앞두고 수주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입찰 전 수주활동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2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2019 한-체 원전건설포럼' 및 '한-체 기업간 B2B 회의'를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과 회의는 대우건설이 두산중공업,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체코대사관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후원했다.
주체코대사관과 한수원, 얀피셔 체코 전 총리, 체
한국전력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18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원전사업 수주 로드쇼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한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원전 기자재·설계·시공사, 코트라(KOTRA) 등 약 30개사 100여 명이 사우디 측은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K.A.CARE), 사우디상공회의소 등 약 150개 현지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
한국수력원자력은 7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체코의 얀 피셰르(Jan Fischer) 전 총리를 포함한 5명의 방문단이 9일 한수원 새울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고리3ㆍ4호기 발전소와 신고리5ㆍ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신고리3ㆍ4호기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3세대 원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체코 프라하 소재 힐튼 프라하 호텔에서 원전산업 서플라이어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현지 코트라(KOTRA) 프라하 무역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성사됐다.
체코 정부는 체코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담당할 해외사업자를 선정할때 해외사업자와 체코 원전기업과의 협업 수준을 주요한 선정 기준으로 보
한국전력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대학생 30명을 선발했다.
전국 대학교에서 선발된 대학생 30명(남 25명, 여 5명)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1일까지 UAE(아랍에미라이트)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에서 7주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원자력 안전, 프로젝트 관리, 토목ㆍ건축ㆍ기계ㆍ전기 등 분야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한미 원자력협정이 4년 6개월여간의 협상 끝에 마침내 타결되면서 한국형 원전과 원자력발전 기술 수출에 날개가 달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들여온 원자력 장비나 부품을 한국에서 가공해 재수출할 때 일일이 미국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등 절차가 간소화됐기 때문이다.
기존 협정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된 핵물질이나 원자력 장비ㆍ부품을 한국이 제3국으로 이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자력 공동위원회 구성과 인력양성 등을 통해 양국간 원자력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과 제2차 한-사우디 장관급 원자력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협의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안홍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장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27~29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3차 원자력에너지 각료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기술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두산중공업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한국관을 설치해 원자력 R&D 및 원자력 산업의 성과물을 알리고 원자력 기술 수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
한국전력공사가 10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학간 인력양성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한전, 남아공 움폴로지대학,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서명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한전은 올 하반기 원전입찰서를 발행할 예정인 남아공 원전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