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일왕생일축하연
서울 한복판에서 일왕의 생일 축하연이 열린 가운데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정치인들의 잇단 망언으로 일본에 대한 국민들의 감정이 불편한 상황이기 때문.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천황(天皇, 일왕) 탄생일 축하 소연'이라는 이름의 행사가 열렸다.
주한 일본
◇ 검찰 '회의록 삭제ㆍ미이관'… 문재인 불기소
검찰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참여정부에서 고의적으로 폐기됐다고 15일 밝혔다. 회의록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은 것도 노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광수 부장검사)는 이날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
아베 "한국은 어리석은 국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또 다시 망언을 쏟아냈다. 한국을 어리석은 국가라고 칭한 것. 아베 총리가 망언을 쏟아낸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본의 주변국 침략이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독도 문제 등과 관련해 꾸준히 망언을 일삼았던 것.
특히 지난 5월에는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와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
아베 신조(오른쪽 세번째) 일본 총리가 14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협력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한국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연내 한일 정상회담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본 보수잡지 주간문춘은 아베 총리의 주변 소식통을 이용해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국가지만 아직 이성적인 외교 게임이 가능하다”면서
아베 한국 폄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해 "어리석은 나라"라고 폄훼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 강경 보수기조의 '주간문춘(週刊文春)'은 아베 총리가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국가지만 아직 이성적인 외교 게임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은 단지 어리석은 국가"라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이날 '한국의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