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상수지가 432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15년째 흑자다.
작년 12월 경상수지는 22억5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내 11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내놓은 ‘2012년 12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작년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2011년보다 171억8000만 달러가 증가한 432억5000만 달러
지난달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23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 7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전월에 비해 흑자가 크게 둔화된데다가 수출입 급감에 경상수지가 좋아지는 ‘불황형 흑자’ 또한 지속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내놓은 ‘8월 국제수지(잠정)’자료를 보면 8월 경상수지는 23억6000만달러 흑자다. 지난 1월 9억7000만달러 적자였던 경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소폭 증가한 수출 대신 수입 급감해 경상수지가 좋아지는 ‘불황형 흑자’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7일 내놓은‘2012년 6월 국제수지(잠정)’자료를 보면 6월중 경상수지는 58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월 9억7000만달러 적자였던 경상수지는 2월(5억6000만달러 흑자), 3월(2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