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시스템적 리스크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금융 전문가들은 유로지역 위기보다 가계부채와 환율 위험성을 더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전 서베이에서 유로지역 위기를 시스템적 리스크 1위로 꼽았던 상황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한은이 1월 중 77개 금융기관의 실무 전문가 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문가들은 금융 시스템의 가장
한국은행은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시스템적 리스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은 거시건전성분석국은 시스템적 리스크 및 거시건전성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시스템적 리스크 세미나를 16일 한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스템적 리스크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한국은행 직원이 공동으로 작성한 3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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