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가 국가 에너지 절감과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집단에너지 관련 모임인 집단에너지협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집단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와 열전용 보일러, 자원회수시설 등 집중된 시설에서 생산한 열 또는 전기를 주거와 상업지역은 물론, 산업단지 내 다수 사용자에게 일괄적으로 공급·판매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한국집단에너지협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가 집단에너지협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21기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유 회장은 “탄소 중립이라는 에너지산업의 대전환기에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특히 한전의 재무구조 악화와 공공요금의 동결 등 집단에너지업계를 둘러싼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집단에너지 기술 비법을 회원사와 공유했다.
13일 한난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회원사 13개 기업 소속 직원 103명을 대상으로 '집단에너지 기술공유 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단에너지 산업 상생과 관련해 기업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부터 시행해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공사)는 1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집단에너지협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집단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회, 정부, 사업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집단에너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수소활용 기술, 탄소포집 기술 등 미래 추진 방향과 사업을 중점 논의하기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8일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호텔에서 집단에너지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집단에너지 열수송관 안전 협의체 발대식'과 '열수송관 굴착공사정보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집단에너지협회, 집단에너지사업자 및 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발대식과 2부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안전 협의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3일 공동개최한 ‘2020 집단에너지 콘퍼런스’가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판 그린 뉴딜을 위한 집단에너지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 콘퍼런스는 산·학·연을 망라하는 집단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그린 뉴딜 시대에 분산자원으로서 집단에너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올해는 코로나19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이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자 보호를 위한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비상 대응체계 확립 및 안정적 열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열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8년 에너지 세제개정안'에 대해 집단에너지 업계가 건의서를 제출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9일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집단에너지 협회 소속 20여개 사가 집단에너지 관련 지원 정책으로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세제 혜택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집단에너지협회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 집단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15 집단에너지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미국 집단에너지협회(IDEA), 유럽의 유로히트&파워(EHP), 한국, 중국, 몽골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에너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