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옛 굿모닝신한증권)출신 OB맨들이 금융권과 금융투자업계 등 자본시장에서 두각을 보여 주목된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권 CEO 사관학교로 톡톡히 부각되는 모습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금융투자 출신들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신임 대표와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꼽힌다.
실제 하나금융투
국내 자본시장의 꽃으로 군림하던 애널리스트들이 대학교 교수로 잇달아 명함을 바꿔 달아 눈길을 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업계 셀 사이드 (Sell Side, 영업 쪽)와 바이 사이드(Buy-Side, 운용 쪽)를 두루 거친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 김학주 전 한가람투자자문 부사장이 지난 1일자로 한동대 교수로 부임했다.
김 교수는 최근까지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가 주요 자회사인 한국SC은행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흑자로 전환했다.
SC금융은 올해 상반기 11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36억원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상반기에는 386억원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2분기 기준으로는 7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금융위원회는 초대 핀테크 지원센터장에 정유신 서강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대표와 한국SC증권 대표 등을 지낸 정 교수는 앞으로 1년간 핀테크 지원센터의 대내외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핀테크 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의 현장 접점 역할을 위해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설립됐다.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그룹이 글로벌 주식시장 영업을 철수함에 따라 한국SC(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주식중개업을 접기로 결정했다. 앞서 한국SC증권은 지난 12월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업무를 반납한 바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SC증권은 리서치 임직원들에게 사업 철수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외국계 IB출신들이 여의도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09년 자본시장법을 대비해 각 금융사마다 해외 유수의 글로벌 IB인재 모시기에 사활을 건 바 있다. 예전 보다 다소 주춤해졌지만 아직도 일부 외국계 출신 CEO들이 현업에서 발군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여의도 증권, 운용업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표 외국계 인맥은 바로 씨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최근 금융당국의 공매도 전면금지 조치와 관련해 주가연계증권(ELS) 헤지 거래 등을 위해 필요한 공매도는 예외 사항으로 허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은 이날 오전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이미 발행된 ELS 등의 경우 공매도 제한 금지조치를 예외적으로 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한국SC증권) 신임대표이사로 김준송 글로벌마켓헤드가 내정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SC증권은 4월1일 새로운 대표 이사를 선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정유신 대표는 물러나고 글로벌마켓 헤드를 맡고 있는 김준송 신임대표가 취임할 예정이다.
새 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김준송 글로벌마켓헤드는 글로벌금융기관을
SC금융지주는 올해 유로머니(Euromoney)지가 선정하는 2010년 대한민국 채권부문 최우수 금융회사상(Awards for Excellence 2010 'Best Debt House in Korea A')을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SC금융지주의 올해 가장 뛰어난 성과 중 하나로 한국에서 발생한 거래인 미국계
IBK투자증권에서 트레이딩팀 총괄을 맡았던 김종대 전무(사진)가 메리츠증권에 새 자리를 잡았다.
메리츠증권은 14일 글로벌 트레이딩(Global Trading) 총괄 임원으로 김종대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트레이딩 총괄 부문은 자산운용본부, 파생상품운용본부, 시스템트레이딩본부를 총괄한다.
김종대 신임 전무는 뱅커스트러스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