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미향이 KB금융그룹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점에서 이미향과 후원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미향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치지 않고 LPGA 2부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2부 투어 최연소 신인상을 거머쥐며 LPG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유럽여자골프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만 유로ㆍ약 2억7000만원)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14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클럽(파72ㆍ6178야드)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뉴질랜드 골프선수로는 처음으로 2015 론스데일컵을 수상했다.
12일부터 사흘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9일 뉴질랜드에 입국한 리디아 고는 이날 올림픽 대표단의 롭 왜덜 단장으로부터 론스데일컵을 받았다.
론스데일컵은
한국계 두 골프천재가 싱가포르에서 만난다. ‘슈퍼루키’ 김효주(20ㆍ롯데)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다.
두 선수는 5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파72ㆍ6600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140만 달러ㆍ약 15억4000만원)에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프로골퍼 이미향(21ㆍ볼빅)이 올댓스포츠와 인연을 맺었다.
올댓스포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부 투어 최연소 신인왕 출신으로 올해 초 유럽투어에서 우승한 이미향과 매니지먼트 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이미향은 프로골퍼 신지은, 윤채영, 오지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미향은 지난 2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장(파7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미향(21ㆍ볼빅)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미향은 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25만 유로ㆍ한화 3억6000만원)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2년 미국
이미향(21ㆍ볼빅)이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향은 2일(한국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장(파72ㆍ6170야드)에서 끝난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만 유로ㆍ2억9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이미향은 최종합계
이미향(21ㆍ볼빅)이 뉴질랜드 교포 슈퍼루키 리디아 고(16ㆍ캘러웨이골프)를 누르고 역전 우승했다.
이미향은 2일(한국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만 유로ㆍ2억9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맹타를 휘두르
세계랭킹 1위 앞에서도, 자신의 우상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던 골프 천재가 골프 지존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잡는 아마추어로 골프계의 핵으로 급부상한 리디아 고(16·고보경)가 201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신지애(25·미래에셋)에게 정상을 내주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리디아 고는 17일 호주 캔
이글 1개, 버디 11개, 그리고 아쉬운 보기 3개. 프로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적어낸 기록이다.
여고생 리디아 고(16·고보경)는 세계랭킹 1위인 청야니(대만) 앞에서도, 자신의 우상인 미셸위(미국·위성미)와 동반플레이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며 당당히 단독 선두에 자리를 잡았다.
호주여자오픈의 첫날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한 주인공은
신예 리디아 고(16)의 올시즌 행보 역시 심상치 않다.
리디아 고는 10일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0만유로)에서
15세8개월17일의 나이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유럽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을 다시썼다.
이는 2006년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양희영이 세운 16세6개월8일의 기록을
10개월가량 앞당긴 것이다.
리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