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한독의약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북 음성에 있는 한독의약박물관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박물관을 견학하며 보물로 지정돼 있는 ‘청자상감상약국명합’, TV나 교과서에서 보던 허준의 ‘동의보감 초간본’, 19세기 독일 전통 약국을 그대로 재현한 ‘독일약국’
한독은 지난달 30일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창업주 고(故) 제석(濟石) 김신권 회장의 서거 10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1일 한독에 따르면 이날 10주기 추모식은 한독 김영진 회장과 유가족, 임직원 대표와 퇴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모식은 신뢰경영의 선구자이자 개척정신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이끈 김신권 회장을 기리고 그의 유지를 되새
충북 음성군에 있는 한독의약박물관이 60주년을 기념해 한독의약박물관 서울을 개관하고 특별전 ’약기(藥器) 푸른빛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독의약박물관 서울은 서울 마곡에 있는 한독퓨쳐콤플렉스 내에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이다. 한독의약박물관 올해 개관 60주년, 한독
한독이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종합 평가를 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독은 환경 A 등급, 사회 A+ 등급,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으며 통합 A등급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통합
한독이 30일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UNGC는 세계연합(UN)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2만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한독제석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마곡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 ‘제16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식’ 열고 1억5000만 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독제석재단은 장학사업을 통해 매년 의대, 약대 장학생을 선정해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북한이탈 보건의료 전공 장학생에게
한독의약박물관이 30일부터 성태진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참석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티스트 토크는 한독의약박물관 내 생명갤러리에서 성태진 작가와 진행하고 있는 ‘My Hero’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인간 태권브이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 작가와 기획전을 관람하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한독의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동의수세보원’과 ‘조선식물향명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선정하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신규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증 수여식은 2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에는 한독의약박물관 소장 의약유물 2점을 포함해 총 7건이 선정됐다.
국가중요
한독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공연’은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한독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공연’은 11월 19일 오후 2시에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 열리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7
한독의약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독의약박물관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중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2월 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에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박물관 관람, 의약품 생산공장 견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최근 전국 각지에 어린이박물관이 앞다투어 문을 열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국내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추위 걱정 없는 박물관에서 학습과 체험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어떨까. 특히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박물관도 있어 안성맞춤이다.
◇우주선 타고 시간 여행,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 전곡선사박물관은 동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경제와 기업 관련 산업 유산을 돌아볼 수 있는 ‘가볼 만한 산업 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관광은 산업 기반시설과 기업 박물관, 체험관, 교육관, 관광객 체험과 지원시설 등이 결합한 테마파크형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견학, 직업ㆍ제조공정 체험, 기업문화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광 형
한독의약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의약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어린이날 의약 체험 프로그램’에는 ‘소화제 만들기·자운고(전통 연고) 만들기·십전대보탕 만들기·모기 기피제 만들기·약초 동화 이야기·파스퇴르 이야기와 함께하는 손 소독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
한독제석재단은 ‘제12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20일 열린 전달식에는 의대ㆍ약대생 8명, 탈북 의료인 교육 장학생 4명, 의약학 교수 2명에게 총 1억3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이 지원됐다.
한독제석재단은 장학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한독제석재단은 21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제11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의대생과 약대생 8명, 탈북 의료인 교육 장학생 4명, 의약학 교수 2명에게 총 1억5000만 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의대 장학생은 서울대ㆍ전남대ㆍ충북대ㆍ한양대에서, 약대 장학생은 아주대ㆍ동국대ㆍ삼육대ㆍ덕성
국내 제약업계 1세대인 한독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이 지난 4월30일 별세한 이후 6개월 만에 고 김 명예회장의 주식에 대한 상속이 이뤄졌다. 고 김 명예회장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이중 장남인 김영진 한독 회장만이 상속을 받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대신 고 김 명예회장의 기부로 지난 2006년 설립된 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영진 회장
한독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임직원 가족들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하는 '한마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포상도 진행됐다. 특히 입사 30주년을 맞은 김영진 회장이 30년 근속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 회장을 포함해 30년 근속자 3명에겐 행운의 열쇠 30돈과 약연탑이 수여됐고, 20년 근속자 14명에겐
한독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기획전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가 10월 5일까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연장 전시된다.
한독 측은 “이번 기획전은 두 달 동안 5만7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다녀가 기간을 3주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왕과 가족의 탄생’, ‘왕의 질병과 사인’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60주년과 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어의와 의녀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선 왕실 의술을 익히기 위한 어의와 의녀들의 수련 과정, 생활상, 의료술이 소개된다. 첫 번째 강연자인 원광대학교 이남희 교수는 ‘내의원과 어의의 삶’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왕실
한독의약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은이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수준 높은 조선 왕실의 의료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을 찾은 시민들이 태조의 대항아리 등을 관람하고 있다. 노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