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경영진, 노사협의회와 결속 다지자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대표성 없다” 반발임직원간 파열음에...MBK 확대 해석 경계
대형마트 업계 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이후 점포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등 경영 불안감이 커지자,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갈등과 반목으로 몸살을 앓는 분위기다.
최근 홈플러스 경영진은 노사협의회와 만나 내부
홈플러스 노사가 회사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25일 홈플러스는 본사에서 경영진과 한마음협의회 전사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회사 정상화를 위한 협력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마음협의회는 전사 조직을 대표하는 노사협의회로 홈플러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물류센터, 베이커리 전국 각 사업장에서 선출된 근로자 위원들로 구성된다. 전사
기업회생 중인 홈플러스가 올해 임금을 평균 1.2% 인상하기로 노조와 협의하며 사실상 동결했다.
홈플러스는 교섭대표노조인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및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 협약’에 최종 합의하고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임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균 1.2% 임금 인상 △현장 경력 수당 신설 등이다. 점포 선임부
홈플러스가 상생·협력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1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4년 노사문화유공 등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노사문화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노사문화유공 표창은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일·생활의 균형 실현 등 노사가
홈플러스의 나눔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나눔바자회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25일 하루 동안 진행됐다. 바자회에는 각종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가전제품, 유아용품에 이르기까지 총 5500여 점의 물품이 기증됐다. 특히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사 내 각종 샘플 상품도 내놨다. 자원
노사 양측 위기 극복 필요성에 공감…3년 연속 무파업 타결점포 선임~매니저 직급 임금 3.3% 인상
홈플러스는 교섭대표노조인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및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최종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에 따라 2022년부터 3년간 연속 무파업 타결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임단협은
홈플러스가 직원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노사가 머리를 맞대 소통하면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1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 ‘스타어워즈’ 행사를 열고 총 14팀을 시상했다. 홈플러스의 스타어워즈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로 나눠 모범적인 성과를 기록한 개인이나 조직을 시상하는 제도다.
분기에 1회씩
CJ제일제당 여성 임원 비중은 25%능력 위주로 인재 발탁하는 이재현 회장 소신 반영패스트 트랙 등 공정한 경쟁 기반으로 한 인사제도 도입경력 단절 문제 해결하고자 다양한 제도 시행
“CJ의 미래혁신성장을 가능케 하는 핵심은 바로 인재입니다.”(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11월 CJ 중기비전 발표에서)
CJ그룹이 다른 대기업들보다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
홈플러스가 2년 만의 대면 나눔 재개, 문화센터 교육 기부 활성화 등을 통해 하반기 사회공헌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Homeplus All For Zero - 함께 나누고 함께 줄이고’ ESG 브랜드 사회 부문 ‘마음 더하기’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양극화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CJ헬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의 소중한 가족들을 초청하는 ‘가족초청행사’를 10일 오전 상암본사에서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가족초청행사’는 2017년 사내구성원을 대표하는 ‘한마음협의회’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가족사연 접수 및 한마음 협의회의 선발과정을 거쳐, 사원부터 팀장에 이르는 다양한 직
삼성전자서비스는 2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했던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청각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를 달팽이관에 이식하여 난청을 겪는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수술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7년부터 사단법
삼성전자서비스는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무연고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 100여개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베이비키트는 영유아 필수용품인 모자와 턱받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속싸개, 인지적 발달능력을 위한 딸랑이 인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6년부터 매년 베
경기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대웅제약이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전날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0.5%의 우대금리와 3년간의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기술 닥터사업 신청 시 5점 가점 부여 등 8개 기관에서 26개 항목의 혜택
18일 한국축구대표팀이 러시아를 상대로 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바쁜 직장인들도 아침부터 열띤 단체 응원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에 시작한 경기가 종료되면 곧장 일상 업무에 돌입해야 하는 만큼 술과 기름진 안주보다 과일·샌드위치·커피 등 아침식사 메뉴가 주전으로 나섰지만 일부에서는 꿋꿋이 '치맥'(치킨과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손광익)가 22일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식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영화업계 처음이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롯데시네마는 매년 조직문화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가 2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롯데시네마는 영화업계 최초로 가족친화 인증을 수여받았다.
롯데시네마는 매년 조직문화진단, 제안제도
CJ GLS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일터혁신 활동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했다.
CJ GLS는 노사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와 온라인 고민상담센터 등 노사 대화채널을 다양화하고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CJ GLS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1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노사문화우수기업’은 노사 상호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적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 저변에 확산해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96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1일 한마음협의회(노사협의회)를 갖고 전 임직원의 임금 3~5%를 반납, 이를 활용해 청년인턴을 채용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경제난과 청년실업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Jop Sharing)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
CJ GLS는 21일 민병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과 사원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 위원, 자원 신청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일대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에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CJ GLS는 매년 마포구 소재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마포구 일대 무의탁 독거 노인 가정에 연탄, 난방유 배달, 도